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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닌 며느리에게 전화하는시어머니심리

|2016.12.23 01:34
조회 175,750 |추천 665
지금 베스트글에 시어머니가 남편생일기념으로 시댁가기로 한날 술많이먹었다니 다음에 오라고 해서
서운했다는 글을보고 갑자기 생각났어요

대체 왜 시어머니들은
며느리에게 전화를 하는걸까요?????

????
30평생넘게 얼굴도 모르다 아들과 결혼했다는 이유로
시어머니 전화를 일하다가도 받아야할때
짜증나기 그지없거든요

전화와서는 요즘 뭐먹고사냐
언제올래
왜 물으시는거죠???

어머니 아들한테물어보시라고 하고싶은데
. . .
차마 입에서 안나오네요

몇일전 시할머니 생신기념으로 주말에 식구들과
외식을했는데 정작 당일은 외로우실것같아서
미역국 끓이고 간단하게 반찬해서 할머니랑 같이
식사하고 왔어요 저 혼자서. .
89이신데 혼자사시거든요
같이사시다가 혼자 분가하셨다는데
오죽하면. . 그랬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

우리 시어머니는 당신시어머니께
얼마나 잘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겐 암묵적으로 요구하시는거같아요
지난번엔 저에게 뜬금없이 전화하셔서는
첫마디가 언제올래???

네????
순간 신랑이 간다고했었나 싶기도하지만
우리신랑 무뚝뚝해서 그런말 안했을거같고
잘있냐 ,밥은먹었냐가 아닌
참당황스런 전화였었죠

근데. 왜 이런전화를 며느리에게 할까요???
우리엄만 사위에게 절대 그런전화 안하는데 말이죠

시어머니들,
언제 집에 올건지는 제발
당신 자식들과 통화하셨음 좋겠네요


이건 나라에서 좀 법으로 지정해줬으면
좋겠어요
며느리든 사위든 자기 자녀의 배우자에겐
시부모 전화 금지법.
자기 자식들이랑 조율하고 통화하면될것을
서로 불편하게 만드는 시어머니들의 이상한 심리
법으로 지정하라 지정하라
추천수665
반대수49
베플ㅋㅎ|2016.12.23 01:41
아들한텐 전화해봤자 퉁명스런 대답이나 들으니까 그렇죠 뭐. 자식을 얼마나 거지같이 키웠는지 전화할 때마다 스스로 확인해야 하니 기분이 더럽긴 할거예요. 그러니까 만만한 며느리한테 그러는 거죠. 저 아는 분은 아들이 참 다정하고 엄마한테 잘하는데 그분은 며느리 생일날에만 며느리한테 직접 전화하신답니다.
베플ㅇㅇ|2016.12.23 05:05
제일 노이해 사례가 시어머니☞며느리인데 용건은 본인 아들 안부, 식사 여부 및 식단.... 아드님께서 통화가 불가할만큼의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드신가요...^^
베플또또|2016.12.23 09:17
전 그래서 그냥 할말 다해요. 좀 불편한 우리 엄마다 생각하고. 뭐먹고사니? 하시면 그냥 사다먹고 해서먹고 이래저래 먹고 살아요 하고 언제올래 하시면 저도 잘 모르겠는데요? 해버리고 아들건강이 어쩌고 하시면 자기 몸인데 자기가 알아서 하겠지요 애도 아니고 해버려요. 뭐 이런게 다 있나 하실수도 있겠지만 아니 그럼 뭐 어쩌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찬반남자베플|2016.12.26 15:07 전체보기
결혼을 하질 말던가...결혼이 남편이랑 둘이 잘살면 그만인줄알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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