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남자구요 몇일 있다가 스무살 되는 학생이예요..
정말 요즘 너무 사는게 사는 것 같지가 않아요.
다 제 한달 전 실수 때문입니다.......
저는 여자를 좋아하지만 성정체성에 혼란인지 사실 남자도 좋습니다....
그래서 호기심에 정말 말도 안되는 짓을 저질러 버렷어요 ㅠㅠㅠㅠ.
한번 호기심이 생겨서 ㄸㅋ을 찍고 어플을 통해 알게된 게이분께 드려봤습니다....
물론 제 얼굴은 안나오지만 몸과 목소리가 나와요,
그땐 그냥 재미로 한것이었는데 그 게이분께서 저를 너무 좋아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별일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카톡도 교환했고 번호도 서로 교환했습니다.
성적인 얘기를 마니했고 거의 폰ㅅ 수준이었습니다.. 처음엔 저도 받아줬는데
하지만 점점 이상해지더군요.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사람을 성욕괴물로만 인식하고 맨날 ㅅㅅ얘기부터 빨리 만나자는 둥..
점점 너무 게이에 대해 혐오감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답장도 대충하기 시작해고
얼마전엔 2일간 카톡도 씹었습니다.
이때부터 그분과 마찰이 많아졌어요.
저는 정말 다시는 게이 쪽에 발을 안디디라 결심하고 그분께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여자도 너무 좋거든요. 여자랑은 정신적인 사랑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때부터 그분이 막 돌변하기 시작하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
페북을 통해 제 친구들에게도 접근해서 제가 지금 뭘하고 있는지 묻고,
나랑 대화안해주고 안만난주면 나중 일은 뒷감당 못할거라고 반협박식으로 말합니다.
자신이 죄를 짓게 만들지 말라고 말하는데 아마 아웃팅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하 진짜...............
정말 미치겠어요. 저도 잘못한거 알지만 ㅠㅠㅠㅠ 정신적으로 피폐합니다.
차라리 돈을 뜯는거면 돈주고 합의보겠지만 저가 없으면 안된답니다............;;;;;;;;;;;;
제가 너무그냥 너무좋대요.
어쩌야 할까요 정말 ............ 스토커같이 무섭고 집착이 소름끼쳐요.
정말 미치겠어요. 하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