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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던지는손님

우와 |2016.12.25 00:44
조회 55,804 |추천 213

편돌이하면서 정말 이해할수없는부류가 사소한걸로 기분나쁘게만드는 손님들입니다.
취객은 달래서보내면되고 맨정신이 아니라면 솔직히 화도안나요. 술깨고와서 정말 죄송했다고 사과한분도 계시구요.

그런데 반말하고, 명령하고, 돈을던지고 대체 대인관계를 어떻게배워먹은건지 상식이하의 행동을하는사람이 많네요.
본인은 기분나쁘게 행동하고 서비스업이니까 웃으면서 손님대우해주길 바라는마음일까요?
우리는 손님들이 불편함없이 물건을 구매할수있도록 안내하고 도와주는것이지 그들의 감정노예가 아닙니다.

물건을 담아드리고 돈을 받으려고 손을내밀었는데 그냥 던진것도아니고 의도적으로 농락이라도하듯이 팔을 반쯤들어서 5만원권을 공중에서 툭 놓더군요.

정말 기가찬데 똑같이행동할수는없고 저도 손님이 손을내밀길래 손에 건네주지않고 바닥에 내려놨습니다. 그랬더니 사람이 손을내밀었으면 돈을 건네줘야 예의지! 하면서 호통을치네요.
어이가없어서.. 그냥 무시하려다가 인정하는모양새가 되버릴까봐 저도 손에받지못했습니다. 하고 대답했더니 욕 비스무리한 혼잣말을하고 나가버리네요.
손님은 왕이니까 하대해도상관없다는 갑질마인드인지 그분 표정만큼은 피해자였어요.
일부 개념이 부족한 손님분들.. 왕과 노예가아니라 판매자와 소비자임을 인지하고 사람을 대할때 기본매너는 지켰으면좋겠습니다.

추천수213
반대수2
베플ㅇㅇ|2016.12.26 17:20
어디서 본건데 봉지에 담아드릴까요? 하니까 그럼 이걸 손에 들고가라는 말이에요? 라고 말하는 사람.. 이런 사람은 세상 어떻게 살아갈까요 참
베플ㅇㅇ|2016.12.26 18:12
우리동네 편의점 알바들은 손님 와도 쳐다도 안봄. 계산대 앞에 서서 저기요 할때까지 폰게임하거나 전화질중. 난 최저시급이 기본급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런 애들 보면 사장님이 얼마나 최저시급도 아까울까 생각함. 널리고 널린게 편의점인데 조금이라도 싹싹한 알바가 있는 곳으로 가지
베플ㅇㅇ|2016.12.26 17:33
고작 몇천원 몇만원 쓰면서 왕처럼 대우 받으려는 심보들이 너무 고약한듯..외국은 서비스직 자체가 우리나라처럼 굽신대는게 절대 아님. 할일은 하되 손님이 애초에 저렇게 인격모독하는 일도 없고 그러는 손님은 손님으로 안봄. 우리나라가 손님을 너무 오냐오냐 받아주니까 손님이 아니라 왕이라고 본인들이 생각하는게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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