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빠가 사춘기 먼저와서 맨날 친구들하고 밖에서 놀고 무뚝뚝해지고 그때부터 자연스럽게 멀어졌는데 둘다 공부해야 될 시기 오니깐 밤늦게까지 학교랑 학원 갔다 집오면 각자방에서 폰하다 자고 이러는데 말할시간도 없으니깐 지금은 가족인지 남인지... 서로 연락도안하고 말도 웬만해서 안함 손에꼽는다 근데 내가 수능 잘치라고 준 편지 서랍에 갖고있는거나 조온나 가끔씩 먹을거 사오거나 하는거보면 날 싫어하진 않는거 같은데 이게 참ㅋㅋㅋ둘다 성격이 밝은게 아니라 예전같이 돌아오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