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녀들은 마음씨도 너무 고와........나의...이런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주다니ㅠㅠㅠㅠ너무 민감한 부분이라 누구한테 말할 수도 없었는데.. 감사합니다ㅠㅠㅠ사랑해요..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대학민국 ㅁ든 고삼 입시생들 파이팅입니다!!! 민석이 만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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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막 입시를 끝낸 고삼이야..일 년동안 힘들 땐 민석이 보면서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고 난 생각해. 그래서 중앙대라는 좋은 대학 붙고 원하는 과도 갈 수 있게 되었어. 물론 내 일지망은 아니지만.. 다른 친구들. 나랑 같이 열심히 한 친구들. 나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던 아이들이 나보다 더 좋은 대학에 가고 내 노력이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아서 하루에도 수십 번 반수를 할까 재수를 할까 고민을 해. 맨처음에는 나중에 더 높은 대학을 가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할 것 같아서 일 년 더 하기로 생각하다가도. 대학가서 열심히 사는 게 중요한거다 일년 버리지말자는 아빠말 들으면서 중앙대도 좋은 학교라고 생각했지. 그래도 문뜩 정말 학교가 중요하지 않은 걸까? 다른 웅녀들은 어떻게 생각해? 정말 대학 네임 벨류는 내가 그 후에 열심히 산다면 극복 가능한 것 같아?..ㅠ... 팬톡에 이런 우울한 얘기해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