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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의 변백현vs

vs선선한 여름의 도경수


전자- 체육 끝나고 더워서 식수대가서 물 마시다가 너 보고 손에 물담아서 장난치는데 너가 화내니까 알겠어 알겠어 하면서 차가운 손으로 너 볼 식혀주고 귓속말로 오늘 덥다 이따 집 같이 가자.하고 친구들과 교실 들어가는변백

후자-창가에서 머리카락이 하늘하늘할 정도의 바람이 부는데 조용히 시집 읽다가 너 빤히 보는 도경수. 넌 머리카락 사이로 도경수 다 보이는데 도경수는 너 자는 줄 알고 계속 봄.평소엔 너한테 아무런 관심이 없어보였는데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게 보이는 도경수


걍 갑자기 굿썸 생각남ㅋㅋㅋㅋㅋ



추천수10
반대수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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