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난 며칠 전에 쌍수한 예비고딩이얌
이런거 써보고 싶어서 쓰는데 너무 설렌당 아직 한지 얼마 안돼서 사진은 첨부 못하지만 글로나마 도움 됬으면 좋겠어! 그리고 병원마다 다른점이 조금씩 있으니까 내 글은 참고용으로만 봐줘 그리고 글재주가 없어서 이해 못하는 부분이 있어도 너무 욕하지 말아줭..ㅎㅎㅎ
먼저 난 지방제거 눈매교정 완전절개 앞트임을 했어
좀 많이 했지..ㅋㅋㅋㅋㅋ 난 앞에 세개는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앞트임은 생각도 못했던건데 이렇듯 어떤 종류의 쌍수를 할건지는 의사쌤이랑 상담하면서 정하는거라 난 뭐할거다! 이렇게 확신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
난 수면마취 안하고 부분마취를 바로 했는데 요즘 쌍수 후기들 보면 부분마취만 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너무 걱정됬었어
수술 당일에 병원가면 눈 사진을 찍고 가운으로 갈아입고 수술실에 들어가 참고로 난 집에서 스킨 로션만 바르고 가서 클렌징 안했어 수술대에 올라가면 간호사분들이 얼굴만 내놓게 천같은걸로 가려주셔 소독 솜으로 얼굴도 한번 닦아주시고 이런 준비가 끝나면 의사쌤을 불러 의사쌤이 오시면 마취 언제하지... 이 생각 밖에 안들어ㅋㅋㅋㅋ 의사쌤이 내 머리 위에서 자리 잡으신 담에 뾰족한걸로 눈 위를 찌르는데 마취인 줄 알았더니 디자인 하는거래ㅠㅠ 그게 끝나면 마취를 해 사실 개아파...ㅎㅎ 바늘을 넣은담에 바로 안빼고 속에서 계속 휘저어 난 앞트임 때문에 눈 앞쪽에도 마취를 2방 정도 놯는데 그게 특히 엄청 아파...ㅠㅠ 아픈거 잘 참는 편인데도 속으로 소리 질렀어
마취 하고나면 바로 수술 시작해 첨에 지방빼는데 사각사각 자르는 소리도 들리고 오징어 타는 냄새도 나 근데 의사쌤이 일일히 지금 뭐 하고 있어요 이렇게 말해주는게 아니라 처음엔 지금 뭐하고 있는지 엄청 궁금해
사실 수술할 땐 아무 느낌도 안나서 딱히 말해줄게 없당
아 눈매교정할때 실로 잡아당기는 느낌 나는데 뭔가 이상했엉ㅋㅋㅋ 수술 끝나고 나면 회복실로 가는데 눈도 제대로 안감기고 느낌이 이상해 그 상태로 얼음찜질 좀 하다가 집 가
난 집 가는 길부터 너무 헬이였어 차 타고 가는데 마취가 슬슬 풀릴 때 쯤 되니까 속도 울렁거리고 특히 수술한 부분이 너무 따가웠어ㅠㅠ 집 가서 본격적으로 마취 풀리는데 진짜 지옥같더라 울렁거려서 눕고싶은데 부기 때문에 제대로 눕지도 못하고 수술한 부분은 따가워 미쳐 쌍수 후기들 보면 수술 전 후기가 대부분이여서 마취 풀리고의 고통은 생각지도 못했거든 .. 하여튼 수술한 부분이 진짜 너무 따갑고 아파서 빨리 잠들었어 자면 아픈거 못느끼니까 얼른 자야겠다고 생각했거든ㅋㅋㅋㅋ
다음 날 일어나면 앞이 안보여 눈꼽에 피딱지에... 그래서 좀 고생하다가 병원에 가서 소독했어 수술 다음 날 소독하러 오라 그래서 한시간 거리를 또 갔지... 5분도 안되는 소독하러...ㅋㅋㅋ 가니까 의사쌤이 면봉으로 수술한 부분 슥슥 긁는데 살짝 따가웠어 눈꼽도 떼주시고. 피딱지고 없애고 눈꼽도 없애니까 앞이 좀 보이더라ㅋㅋㅋㅋ 그리고 이 이후로 병원 갈 일은 실밥 풀러 갈 때 밖에 없어 난 오늘 실밥 풀러가
아직 실밥도 안 풀었지만 후기가 써보고 싶었어...ㅋㅋ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더라도 너무 욕하진 말고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 달아줭 글재주가 없어서 급마무리 할게 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