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메모장년 썰임 조카 횡성수설하고 긺 주의

이 썰은 내 성적, 가족, 친구였던 년들 이야기임. 어제 가요큰전 보다가 애들 까글 보고 갑자기 우울해지고 딥빡 상태였을 때 예전에 스트레스 받았던 일들 다 떠올라서 눈물나고 그게 오늘 낮까지 이어져서 마음 정리하려고 폰 메모장에다가 쓴 거라서 조카 길고 횡설수설함. 가족썰도 ㅆ1발스러웠던 거 많은데 실친들한테 풀은 적 있어서 여기에다가 못 풀 거 같아서 가족 얘기는 거의 다 뺌ㅈㅅ 썰 시작하겠음.










수능영어 조카 밀려써서 내가 예상한 등급보다 2등급 낮게 나왔음. 수시 쓸 때는 엄빠가 내 점수에는 갈 수 없는 학과에만 계속 희망 가짐ㅅㅂ 그나마 자신있어 했던 수시논술 개망함. 정시 쓰려고 하니까 내 점수로 갈 수 있는 다른 지방 대학 절대 안 보낸다 이러고 내가 사는 지방에 있는 대학에서 내 점수로 가기 힘든 학과에 쓰라고 함.

작년 말부터 이미 사이 안 좋은 엄빠랑 더 사이 나빠져서 나한테 욕하고 때리고 내 물건 던지고  덕질 못하게 하고 콘서트 안 보내줌. 공부가 손에 잡하지도 않았고 꿈도 없고 어느 대학 어느 학과 써야 할지 모르겠는데 뭐하러 내가 중고등 때 열심히 공부했나 생각함.

중학교 때 엄빠가 나보고 졸업 전에 전교 1등해야지 ㅇㅈㄹ거리면서 공부 스트레스 엄청 줌. 내가 다니는 친구들 보고 질 나쁘고 나보다 성적 딸리니까 다니지 말라고 함.평상시에 스트레스랑 우울증 심해서 아침에 아무것도 못 먹음 먹으면 바로 토하니까. 그리고 중딩 주제에 시험기간에 2시간만 자고 공부함ㅋ 그래도 외고 과고 꽤 보낸 중학교에서 성적 10위권~30위권 유지했고 최하 50위권 나옴.

우리지역은 평준화라서 고등학교 뺑뺑이로 감. 처음 뺑뺑이 때 원하던 고등학교 됐는데 교육청 새끼들이 실수해서 뺑뺑이 한 번 더 돌렸는데 위치도 모르는 5지망 학교로 학교 가게 됨. 학교 오래되고 시설 구리고 학교가 산에 있고 교내에 계단 겁나 많아서 그 고등학교 붙은 년들 겁나 울음ㅋ 그 와중에 친한 애들이랑 학교 다 갈라짐. 새 학교에 가서 친구 어떻게 사귀나 조카 스트레스받음.

고1 때 심화반 붙었는데 심화반 떨어지면 안 된다, 장학금 못 받으면 안 된다, 내가 조카 싫어하는 그년보다 성적 낮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ㄹㅇ 공부 조카 열심히 함. 수업시간에 아예 안 자고 문제집 겁나 풀음. 고3 때 그렇게 공부했으면 인서울 썼을 거임ㅅㅂ.....

고2 올라오니까 심화반 떨어지고 엄빠한테 욕먹고 내가 개싫어하던 그년은 성적 유지되고 같이 다니던 년 애 조카 라이트년이라서 대화거리 없고 가족들한테 사랑받고 자란 천연기념물이라서 같이 다니기 미안했음. 공부가 고2 말주터 손애 안 잡힘. 성적 떨어디면서 또 엄빠한테 욕 많이 먹음.

고3됨. 지들끼리 이미 친해서 나처럼 혼자인 애가 없어서 고1 고2 때 약간 친했던 2명 a b랑 다님. 걔네가 지들끼리만 다니고 나 빼고 다니고 지들끼리만 아는 얘기하고 쟤네랑 같이 다니지 말까 고민함. 혼자 다니는 건 상관없는데 급식 혼자 먹으면 애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는 게 싫어서 내가 걔네한테 비위 맞춰주면서 걔네랑 신기하게도 같이 다니기는 함.

그러다가 그 2명이랑 친한 타팬 3명  c d e을 알게 됨. 파는 가수 다르지만 개그코드 잘 맞고 각자 덕질 취존하고 ㄱㅊ았음. 그렇게 나 a b c d e 6명이 다님. 근데 이년들이 또 나를 빼놓고 다님. 내가 a랑 트러블 터지면서 b랑도 사이 틀어짐 걔가 나한테 인사 안 하고 그럼ㅅㅂ 사실 b랑은 딱히 안 친했는데 내가 그년이랑 더웃 안 친해지고 싶어지게 한 일이 예전에 있어서 틀어져도 신경 아예 안 씀ㅋㅋㅋ 그  일이 뭐냐면 그날 a는 시험공부한다고 저녁먹고 지네 반 들어가서 바로 들어가고 c d e는 학원 가서 나랑 b만 남음. b가 많이 아파서 야자 엄청 빼고 싶기는 한데 야자 빼겠다고 임시담임 원래담인 반장 야자부장 짝 부모한테 말하기 싫다고 40분 가량을 찡찡대서 내가 조카 답답해서 너 보기애도 진짜 아파보이고 야자하기 싫다면서 빼기 싫다는 건 뭐냐고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고 왜 그러냐 나중에 성인 되서도 이러면 너한테 좋을 거 없다고 내가 말하니까 그년이 그 후로 나한테 먼저 말을 안 걸더라고ㅋㅋㅋㅋ

쨌든 c는 a랑 욕하면서 싸우는 등 예전에 a랑 조카 싸운 적이 많아서 그런디 내가 a한테 답답했던 점들을 공감해줌. 그러다가 내가 a랑 트러블 더 크게 터지면서 내가 b c d e 앞에서 a한테 ㅆ1발이었나 병신이었나 라고 욕함. 이거 내가 좀 심했나 싶었는데 조카 그년이 나 쌩까고 내 말 무시하고 이랬던 거 생각하면 속시원함. 근데 c d년이 나한테 대하는 태도 확 바뀜. 특히 d가 그럼. d도 내가 b처럼 상관 안 씀ㅋㅋㅋ 왜냐면 d가 내 근처에서 엓오 까고 소속사빨 ㅇㅈㄹ이라서 개싫었거든ㅋㅋㅋㅋㅋㅋ 사실 타팬인 c d e랑 같이 다니다 보니 지네가수 얘기만 조카 하고 얘네도 그건 나 빼먹고 다님. a b c d가 e 조카 놀리고 a b c 옆에 선생 지나가는데도 지들끼리 뺨때리고 목조르면서 놀아서 내가 당황하는 모습 보이니까 내가 먼저 말 걸지 않는 이상 나랑 대화를 안 하기 시작함.

그래서 e랑 둘이서 다님. e는 a b c d가 지한테 툭하면 음식 쏘라고 하고 e가 화 엄청 내도 계속 놀리고 괴롭혀서 지 안 괴롭히는 나랑 같이 다니는 거 편하게 생각함. 근데도 a b c d랑 같이 다니고 싶어 함ㅅㅂ 이렇게 e가 조카 호구임. 얼마나 호구냐면 e반에 정신장애 있는 f가 있는데 그 반 담임이 f 없을 때 종례시간에 그 반에서 f랑 같이 다닐 사람을 구함. ㅅㅂ 고3이 초딩일도 아니고 이게 통할 거라고 생각한 그 담임년도 개병신 같음. 참고로 f는 정신장애가 조카 심각한 건 아니고 정신장애로 문제 일으킨 건 조카 예전일이라며 애들 다 쉬쉬해서 잘 모름. f가 말 버벅거리는데 눈치고자라서 다른 애들 말 끊으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말 다 해서 친구 아예 없음. 예를 들면 복도에서 얼굴도 모르는 애들 일드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말 끊어서 나는 한국드라마가 더 좋더라 등 맨날 이럼. 양아치 g 패거리년들이 그걸 자원함. g패거리년들이 f 앞에서 f 들으라고 장애있는 년, 누구 한 명이랑 다니기 너무 싫어 이러면서 앞담을 깜. f는 그게 싫어서 성격 호구인 e한테 과하게 들러붙음. 어느날 f가 4교시 체육시간에 지 혼자 교실 가서 g패거리년들은 아싸 좋다며 지들끼리 급식실 감. 나랑 e는 교실에 들렸다가 가기는 했으나 f가 교실에 없어서 g패거리년들이랑 밥 먹으러 갔나 싶어서 둘이서 갔음. g패거리년들이 f 앞에서 f 앞담하고 이러는 건 돈나 나중에 알은 거고 저때는 그거 몰라서 친하게 같이 다니는 줄 알았음. 근데 그걸 빌미삼아서 f패거리년들이 e한테 f는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걔 왜 버리고 갔어? f가 만만해? 너 왜 f한테 들러붙어 라면서 화장실에서 f 극딜함 미친년들ㅅㅂ

f 상황이 너무 안타깝고 불쌍해서  나 e f 이렇게 셋이서 밥 먹으러 다님. 하지만 나는 f랑 친하지는 않음. 내가 눈치를 대충 줘도 지 할 말 다해서 싫었음. 수능 끝나고 e가 전학간다고 함. 내가 고1 고2 때도 급식 먹은 적 많고 e 얼굴 보기도 싫고 급식 쓰레기라서 2주 정도 안 먹음ㅋ

같이 다니던 년들 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언빠랑 조카 싸우고 공부하기 조카 싫었디만 그래도 참고 공부해서 내가 올해 모고 때 나온 종합적 평균등급컷으로 수시 적정 하향 상향 넣었는데 150퍼나 반영되는 영어 수능성적이 개차반이라서 점수 미달로 다 떨어짐. 공부랑 엄빠 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심해서 가출하고 싶고 중학교 때처럼 자살하고 싶고 우울증 올 거 같아도 익죠 덕질로 삶 붙들고 있었는데 애들 너무 까여서 조카 짜증나고 우울함.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왜 저렇게 까여나 하나 싶다ㅅㅂ 조카 애들이 마음에 안 들면 지 일기장에 쓰던 지인들 갠톡에 얘기하던가 서방 없이 짹 블베에 욕하고 ㅈㄹ인지 이해가 안 된다.

내가 행복하려고 하는 덕질인데 내 멘탈이 덕질할 여유가 안 되는 거 같아서 우울하다. 조카 부모랑 대화도 안 되고 내 말 듣지도 않고 내신도 망하고 애들 까이고 우리팬들 까이는 거 너무 스트레스받고 ㅆ1발



참소로 어제 위로해달라고 글쓴년 나다

추천수6
반대수0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