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랑 동거후 결혼한지 얼마안된 새댁이예요
결혼 전 원룸에서 살았고 아직 원룸에 살아요
저희 친정엄마 아들이 있었다면 며느리 잡았을 것 같아요
오늘 신랑 퇴근전에 밥해서 먹을준비 다해놓고 밥상앞에 앉았는데
전화벨이 울리더라구요
제 전화는 아니었고 신랑전화 였는데
누가 전화 건것인지 신랑이 봐달라고 해서 봤더니 제 친정엄마 였어요 그래서 제가 받았는데 저희집 밑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내려갔더니 회식 하고 아줌마가 여기 내려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올라왔는데 신혼부부인 저희 침대에 엄마가 누워서는 핸드폰게임하고 그러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평소에 성격이 착하진 않아서 엄마한테 짜증부렸어요
신혼인데 집에 이렇게 갑자기 오면 어떻게 하냐, 왜 나한테 전화안하고 신랑한테 전화해서 문열어달라고하냐(왜 저한테 전화안했냐니까 제가 문 안열어줄거같아서 신랑한테 전화했다고 엄마가 얘기했어요)그러면서 회식을 좀멀리서 했는데 왜 그아줌마는 여기서 내려주냐 그 아줌마가 이쪽에 살아서 여기 내려줬냐 물어보니 엄마가 일부러 여기에서 내렸다고 하더라구요 하..
결혼전 동거할때부터 결혼하고 난 후 시어머니는 갑자기 불쑥 찾아온적도 없어요 제가 그렇게 짜증내니 엄마가 옷입고 그냥 갔는데 신랑이랑 아무리 찾아다녀도 엄마는 안보이더라구요
제가 많이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