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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남편이 정신병을 숨기고 결혼했네요.

ㅇㅇ |2016.12.28 23:18
조회 429,924 |추천 451
글 내려요
추천수451
반대수24
베플|2016.12.28 23:40
난 저렇게 자기만의 세계가 있는 사람은 이상하다 못해 무서움.. 저런 기질들이 나중에 어떻게 발휘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임..
베플남자ㅇㅇ|2016.12.28 23:38
결벽에 강박에.. 상태가 약간 심해보이네요.. 신속히 내원바랍니다..
베플ㄲㄲ|2016.12.29 01:24
손씻는 강박증 있는 사람 손에 피날때까지 씻어요. 처음엔 비누로 안 칠하면 안 되는 수준이었는데 나중엔 화장실청소하는 솔같은 걸로 손톱 사이사이 손주름,마디 사이사이 긁어대서 피나고 껍질 벗겨지도록 씻어요. 손만 30분 씻어요. 벌겋게 달아올라서 피가 철철나도 또 손 그렇게 씻어요. 이상심리학이나 정신병리학에서 말하는 경증 장애와 중증 장애의 구분은 바로 일상생활의 불편 으로 나눕니다. 이미 남편은 중증입니다. 14살부터라면 이미 심각한 수준의 강박증으로, 정신질환은 무서운 게 그 상태가 유지되지도 않고 더더더 심해진다는 겁니다. 그러니 연애때는 몰랐다가 지금 알게됐을 수 있죠. 이제 숨길 이유도 사라졌으니 집안에서 강박행동이 더 강력해질 수 있습니다. 이미 지금도 출근전 한시간을 낭비하는데 점점 심해지면 아예 전날부터 출근준비하느라 잠을 못 잘 수도 있어요. 중증정신장애는 약물치료 받으면 많이 호전됩니다. 무조건 일단 정신과부터 가셔야해요. 그리고 그거 아세요? 강박증을 포함한 이상병리현상은 만3세이전 부모의 행동에 7~80퍼센트 이상 영향받는다는 게 정설인거. 지금 안 고치면 아이 절대 낳지 마세요.
찬반ㅇㅇ|2016.12.29 05:38 전체보기
근데 저 옷장인증사진은 뭔데? 저게강박증이면 나도 너도 다있게;; 미혼인데 나도 내친구도 옷장은 다 저런데 그럼 옷장에 옷걸이에 옷걸려있는 딱 저부분만찍어올리면 다 똑같지 ㅡㅡ..친구집에 놀러가서도 부모님집도 결혼한 사람들 옷장도 다 저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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