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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남자관계

2런18 |2016.12.29 10:03
조회 318 |추천 1

안녕하세요!

이제 곧 28이 되는..ㅠㅠ 여자사람 입니다!

 

판을 눈팅만 했지 쓰는건 처음이라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지만

친구의 연애관에 대해

친한 친구로써 어떻게 조언을 해줘야하나 여쭤보고자 글을 쓰게 됐습니다!


편하게 음슴체로 쓸게여!!


우리는 6명이 무리임. 중딩때부터 친구였음.

6명 다 남친이 있는데, 그 중 한명이 남자관계가 좀 복잡함.


대딩때부터 거의 5년정도 만난 남친이 있는데

자꾸 다른남자들을 재미삼아 만남.


학교다니다가 만나고 알바하다가 만나고, 운동하다가 만나고,  동네 주민이랑도 만나곸ㅋㅋㅋㅋㅋ 무튼 여기저기서 엄청 만남.

솔직히 친구는 예쁜 얼굴은 아님.. 딱히 스타일이 좋지도, 근데 마르기는 엄청 말랐음.


친구의 매력이라고 할만한건 좀 특이함. 엉뚱 순수하다고 해야되나? 초딩같은 매력??

둘리를 엄청 좋아함. 그런게 있음.


5년 만난 남자친구한테도 존댓말 쓰고,  암튼 좀 특이함.

스킨쉽도 키스 이상은 안하는것 같음. 막둥이에 위로 나이차이가 큰 언니가 두명이나 있어서 부모님보다 언니를 더 무서워하고 심지어 통금시간도 정해져있지만
거짓말을 하고 그렇게 놀러다니면서  여러남자를 만남


친구가 남친이 있으면서도 이 남자 저 남자 만나는 걸 우린 다 암.

누구는 관심없고, 누구는 웃어넘기고, 그런중에 친구 한명이 왜그러냐고 미쳤냐고 지금 남친한테 잘하라고 하는 등 듣기싫은 소리를 하면서 장난식으로 직구를 던졌음.

하지만 친구는 또 그거에 속상해 함. 장난으로 웃어넘기며 말한 말에도 상처받음.

그러면서 그 친구는 왜 너네만 그러냐고, 엄마나 언니들이나 다른 친구들은 이남자 저남자 만나봐야 된다는데 너네만 그런다고. 다신 너네한테 이런얘기 안한다고 한 뒤로

더이상 말을 안함.


근데 이 친구가 나한테 갠톡을 하기 시작함.

난 현남친한테 잘해라 이 관점이었음.


친구가 해준 얘기를 듣는데

얘가 공무원 준비중이어서 현 남친하고 연락을 거의 두절하면서 지내고

바람1 = 남사친 / 사귀자고 함. 이것저것 다 받아놓고 재미없다고 연락 하는둥 마는둥 하고

바람2 = 동네주민 / 자주 만나서 카페, 치맥, 영화보고 드라이브하는 사이

바람3 = 알바하다 만난남자 / 빼빼로데이, 생일, 크리스마스 같이보내고 심지어 새해도 같이 보내기로 했다고 함. 사귀자고 했지만 또 재는 중임.


이 얘기를 듣고 도대체 얘한테 뭐라고 말해야될지 모르겠음.

쓴소리하면 넌 날 이해못해준다며 받아들이지도 않을게 뻔하고

일단 그냥 얘기하니까 들어주는 정도인데


대체 얘한테 뭐라고 말을 해줘야할까요???

맘 같아선 현 남친한테 다 까발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죠??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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