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사랑했던 남자가 있어요..
32살때 헤어지고 8년이 지났어요..
처음에 집이 힘들다고 강제로 연락끊고 정말 미워했는데.
저희 어머니가 지금 난소암 3기라 병원비가 정말 감당안될 정도로
병원비 밀린게 2300만원 이였어요..
정말 힘들어서 그 헤어진 남친 한테 어제 연락했었는데..
아무 조건 없이 해결해주고 가네요..
나한테 연락도 안하고 병원비 밀린거 해결하고 선납금 2000만원 내주고
보험사에 소송걸어서 보험금 받아내라고 변호사 까지 선임해주고 갔네요..
그리고 안갚아줘도 된다고 행복하게 잘살아라고
앞으로 여기서 더이상 연락하면 나랑 소중했던 추억 망가질수 있다고..
그렇게 카톡오고 떠났어요..
잊을수 없겠죠.... 정말.... 오늘은 고맙고 또 힘들고 그런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