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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제사 문제

ㅇㅇ |2017.01.01 18:29
조회 27,251 |추천 40
안녕하세요.
최대한 간략하게 간추려서 적겠습니다.

시댁과 연끊고 지내고 있던 와중
시아버님이 많이 아프셨고 얼마전 돌아 가셨습니다.
(연 끊은 이유는 시어머니 때문, 결시친에 나오는 나쁜 시어머니 이야기는 거의 다하신 ..)
장례식 당연히 3일 내내 지켰고요.

곧 설날이 다가오지요
이제 차례를 지내게 될것 같은데,
전 쭉 안갈 생각인데,
주의에서 '너무한다','그래도 차례,제사는 지내야지',합니다.
그럼 저는 '아들 딸이 알아서 하겠지' 이러고요..
그러면 아들이랑 며느리랑 같냐 며느리가 해야 할일도 있다며...


더 위에 조상이면 우리 조상도 아닌데 내가 왜 제삿상 차리고 치우고 다하냐고 그럴텐데..

신랑 아버지라서 그런지 마음에 걸리긴 합니다.
명절 차례때 뿐만 아니라 제사때도 어찌해야할지..

(아버님은 저에게 나쁘게 하신 분은 아니지만 어머니가 워낙 기가 쎄서 집안에 조용히 크게 존재감 없이 사셨어요)



연끊고 사시는 분들, 그리고 저보다 경험 많은 결시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연초부터 이런 이야기로 찾아 뵙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조언 부탁 드립니다
추천수40
반대수4
베플|2017.01.01 20:39
시모가 살아있으면 시부 제사는 시모가 지내도 되고요. 시모가 반성한 기미가 있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게 느껴지면 못이기는척 하는거고. 며느리가 지고 들어온다고 생각하고 또 난리를 치면 또 안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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