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은 쩔어 활동 끝나고 공백기 때였고 여러모로 일들 다 겹치면서 난 내 스스로가 잘 견뎌냈다고 생각했거든 나만 힘들었던 건 아니니까 애들도 힘들었을 거고 이삐들도 충분히 힘들었을 거고.. 좀 많은 아이돌을 좋아해 봤지만 스밍을 돌리고 굿즈를 사고 막 이런 건 한 번도 해본적이 없었거든? 애들 좋아하면서 여러모로 돈도 많이 써봤고..
요즘 뭐랄까 부쩍 힘들다고 해야되나 항상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듣고 하는 건 힘들겠지만 이겨낼 수 있다고 노력 해봤는데 또 그건 아닌 거 같고.. 나도 어느순간 애들한테 입덕해서 덕질을 하고 있던 거였고 시간이 지나면서 애들한테 소홀해 졌다고 할까..
방탄밤 뜰 때도 귀찮아서 리트윗만 해놓고 영상 보더라도 막 대충대충 넘겨보고.. 좀 위험한 길을 걷고 있다고 해야되나 막 탈덕 이런 건 아니고 전보다 애들을 많이 좋아하지 않는 거 같아..
애들한테 한 번 빠지면 못 헤어나온다고들 하는데 사실 그 말이 맞긴 맞아 지금도 짹 둘러보다가 글 쓰는 거야 암튼 내가 하고싶은 말은 애들한테 많이 소홀하게 대한다고 느껴져 탈덕은 생각도 하기 싫고 이건 어떻게 견뎌야 할까..
조금 길어서 읽기 불편할까봐 띄어쓰기 많이 해서 글 쓴 거니까 양해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