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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시아버지 통화.... 일반적인지 봐주세요

ㅜㅜ |2017.01.02 15:53
조회 57,764 |추천 80

안녕하세요 ....

 

결혼한지 얼마안된 새댁이라 이 일이 일반적인 건지 모르겠어서 여쭤보려고 글올려요

 

1월 1일에 시아버지께서 친정아버지께 전화하셔서(핸드폰으로)

 

" 애들이 집에 자주옵니까 ? " 하고 물어보셨대요...

 

그래서 친정아버지가 "둘다 일하고 해서 자주 안옵니다"하고 답하셨더니

 

" 그럼 혼을 내주세요 " 하셨다는데..

 

연초 진짜 1월 1일 부터 사돈집에 전화해서 저렇게 말하는 게 일반적인지

 

의도가 뭔지 궁금합니다.....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 ㅜㅜㅜㅜㅜㅜ

 

 

추가글)

 

판에 글올리는거 처음이었는데 많은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참고 했습니다.....

답변몇개 없을때 댓글로 달았었는데 답변이 많아져서 묻힌거 같아서요

그냥 배경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면요

 

12월 말에 시댁(경주)에서 남편한테 전화와서

이번 구정때 내려와서 화요일(제사)까지 있다갈 수 있냐고 물어보셨어요

(그럼 총 3박4일 있다가 가는거에요)...

우린 맞벌이라 제가 연차내기가 어려운 상황이고, 저도 친정에 가고 싶어서 그건 곤란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죠... <- 이부분 때문에 기분 안좋으신 상황도 있어요...

 

그리고, 남편한테 시아버지와 친정아버지 통화 내용 말씀드렸더니....

본인 아버지는 그리 말씀하실 분이 아니며, 어머니가 시켰을 것 같다고 하며, 어머니가 자주 안내려와서 많이 서운했나보다고 하며... 앞으로는 자주자주 찾아뵙자고 하는 거에요......

(10월에 결혼하고 거의 매달 1번이상은 뵈었는데.....)

그러면서 또 3박4일있는건 전혀 불가하냐고 하길래 딱잘라서 그건 안되겠다고 말했어요.... 휴..

 

결혼전에는 판에 글 보면서 이해 못한적도 많았는데 결혼하고 보니 어쩜이렇게 다들 비슷비슷한지 모르겠어요..... 맞벌이 가정은 두 부류인거 같아요.....

 

1. 아이없고 맞벌이 - 시댁가는 문제, 집안일 배분, 명절, 시댁 식구들 문제, 남편스탠스 등

2. 아이있고 시댁에 맡김 - 시댁가는 문제는 없지만 용돈문제, 집안일 배분 등

 

결론은..... 힘들어요..... 이제 시작인데 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덜할일은 없을 거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이 많은 와중에 글 올려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추천수80
반대수4
베플ㅎㅎ|2017.01.02 16:06
그냥 살기바쁘다고 어른들 자주찾아뵙지않으니 그래말하신거아닐까요 본인이 하고싶을말을 사돈한테 했다고 생각하지말구요 님은 며느리고 남편은 사위니 자기아들이 처가도 자주안가는구나 하고 혼내주세요 한걸지도모르잖아요~
베플남자해석셔틀|2017.01.03 03:16
신경써주는거잖아요 ㅡㅡ;;; 친정도 자주 가라고 시아버지가 배려해주시는거구만... 사람이 꼬이면 무슨 말을 해도 꼬아서 들리나봄...
찬반ㅇㅇ|2017.01.02 18:50 전체보기
예의도없고 할말있음 직접하던가. 사돈 어려운줄모르고 무슨짓이래. 나이만 쳐먹었네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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