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건 아니고 걍 키큰, 내가 중급식 3년동안 좋아했던 애였는데 내가 중급식 때 꾸미지도 않고 못생겼었음... 그냥 안경쓰고 화장도 잘안하고ㅋㅋ 근데 걔가 나한테 엄청 잘해준거임. 막 남자애들이 내 자리 앉아있는데 내가 비키라고 해도 안비키는거 걔가 야 니네 ㅇㅇㅇ 앉게 비켜봐 이러고... 나 청소하는데 남자애들 밖에 없어서 아무 말 없이 청소하니까 말 걸어주고 되게 착하다고 생각했는데 걔가 나 없을 때 다른 남자애들이랑 말하는 거 들어봤는데 너 이것도 못하면 ㅇㅇㅇ이랑 사귐ㅋ 이렇게 말하는 거임 남자애들 일부러 못생긴 애랑 너랑 사귄대 이러고 놀리고 그러잖슴... 너무 상처였음 난 그게 그래서 그 후로 걔랑 말도 잘 안하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걘 내가 걔를 좋아하는 걸 알더라고ㅋㅋㅋ 너 ㅇㅇㅇ이랑 사귄다 그 말 한 이후로도 계속 나한테 착하게 굴고 잘해줌ㅋ 팬서비스 차원이었나봄... 지금 다시 만나면 ㄹㅇ 한마디 해주고 싶다 아직까지 그 말이 죤나 생생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