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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힘드네요

같은 직장내에서 알게된 남자가 있습니다. 전 30대 중반...이구요

그 당시 갑작스럽게 사고로 쌍둥이동생의 죽음으로 많이 힘들때 다가왔던 사람이였습니다.

정말 사랑했던 제 쌍둥이동생이 두고간 백일도 안된 아가를 제가  키우게 되는 입장이 되었어요,

그때 역시 그남자는 저에게 든든하게 다가와주고 기댈수있게 해주는 남자였습니다.

그때 그분에게 아들이 있다는걸 알았고 이혼한걸 알았습니다. 남자애가 한명있구요.

그래도 저에게 너무 잘했고, 직장내에서도 서로 눈빛으로 그렇게 서로 좋아하게되었습니다.

아기와 그사람 왠지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도 했지만..직장내 사람들 소문이 날까 서로좀 조심스럽기도 했어요. 그런데... 점점 알게되면서 술마시고 사람이 변하더라구요..

술만마시면 친구와함께 있다는 내말에도 꺼지라는둥 . 욕하는둥... 자기  기분나쁘면 짜증스러운말투에..

꺼지라고 하는말도 습관적.. 죽겠다는 말도 습관적.. 당연지사 욕은 자연스럽게 하구요..

이렇게 마음이 잘해보자는 생각이 한순간에 무너져 버려지요..

점점 알아 가면서 그집안 사정도 알게되고,, 그사람의 빚과.. 돈이 없다는거 역시 알게되었어요..

무슨 자존심은 그리도 쎈지... 아버지와 어머니가 별거중이시며.. 아버지에게 땅이 하나 있는데요..

주려는 사람은 마음이 없는데 ..본인은 당연 자기 땅이라 생각하며 그 땅하나로 좀.. 잘난척아닌 잘난척도

있는 사람인걸 알았습니다.. 그렇게 끝내야된다는 마음이 쌓이던 어느날... 불행하게도 ..그사람의 아기를

임신하게 되었어요..  정말.. 가족들 생각에 눈물이 나고 ... 죽고싶다는 생각이 하염없이 들어 어떡해 얄지 정말 표현도 안하며..혼자 눈물을 삼기며..티하나 안내며 그렇게... 참았어요..

테스트 검사하던 그날.. 그분은 회식에 술을 마시고 있다 집에간다고 전화가 왓길래.. 얘길 햇더니...

자기는 그런적없다는 말이 먼저 나오네요... 하.... 그래도 나중에는 좋아하면서... 도 걱정은 해주더라구요.. 그렇게 서로 고민만 하고 있을때... 제가 .. 이런상황에.. 아가가 생겨버린건 솔직히 반갑지않다고

얘기했네요.. 그분은 뭐가 그리 빠른지 자기 어머니에게 전화해서 벌써 얘기를 했더라구요..

저는.. 병원을 가서 상담을 받고..그럴수있다면... 안되는거 알지만..지워야겟다는 ... 미안한 생각을 했던거 솔직히 맞아요... 그렇게 ..나쁜쪽으로..좋은쪽으로 생각을 하게될때...쯤....

어머니가 전화통화를 하고싶어한다며..전화 통화를 하게되었습니다....

물론.. 이혼남에 애기가 있는 남자를 좋아하고 있던 제잘못있겟찌만.. 좋으면.. 다 갠찮을꺼라 생각하고 있었으니까요.... 누구보다 더 힘들고... 어디가서 말봇하고 혼자 마음 고생하고.. 있는 절..같은여자로

알아주길 바랫는데... 어머니께서는... 오빠와 함께 아버지를 찾아가라고합니다... 제가 아픈건,, 제몸은

생각도 안하고... 아버지만 2-3번 찾아가면 그땅 어느정도는 줄꺼라며... 그거부터 하라고 하며...

자기아들 이렇게 살줄 몰랐다면서..저보고 오빨 도와달라고 하네요..그럼 복받을꺼라고..

병원은,, 하루 이틀 늦게 간다고.. 안되는것도 아니니.. 아버지를 찾아가서 사정하라고 하네요.....저보고..

그분의 아기를 가졌다는 이유로... 이제까지도 못한..아버지 땅..그재산을 .. 가져오라고..그말을 하네요..

한참 너무 어이가 없었고..너무 화가 났고.. 눈물이 나서 얘길했죠..

저희부모님 생각은 안하시냐고.. 그리고 어디가서 말못하고 참고있는..제생각은 안하시냐고.....

어머니 욕심만 너무 챙기신다고...  그렇게 얘기하고.. 저 병원가서 상담받을 꺼라고 했더니...

어른이 얘기하면.. 생각도 해보고 들을줄도 알아야 한다고...하시네요... 한참 정말 아무말도 못하고..

아니라는 생각만 정말 절실하게 .... 들었어요.... 이런얘기 들은것도 오빠에게 티를 안내고...

혼자 다음날 병가를 내고 병원에 갔네요... 안에서 피가 고이고..유산이 되었다고 하네요...

미안하지만.. 좋았고,,  너무 무서웠고,,, 미안함에 간호사언니에게 이얘기를 하며.. 정말 서럽게 울다

간호사언니손잡고 잠이 들어... 수술하고 깼어요.. 정말.. 의지할때 없던절.. 간호사언니들이 너무 잘

챙겨주셨어요.... 그렇게 혼자 접수하고 상담받고 수술하고 약타고.,, 오빠에게 얘기했더니.....

고생했다고 해주네요... 또 어떡해 아셨는지 바로 어머니가 저나오셔서는... '아구..어쩌다 그렇게 되버렸나며....' 정말 어른이지만 예의도 차리고 싶지않았어요....

그렇게 유산 병원치료받고..첫생리를 기다리고 있구요.. 지금. 딱 1주일쩨네요..


어제.. 퇴근하고 씻고 나오니 오빠가 전화가 오더라구요.. 하는말이라곤... 헤어지자고 전화를 했다고..

연락하지말고 좋은사람만나라고 하네요... 오빠는 오빠 원할때 오빠 하고싶을때..오빠마음대로 그렇게

해라마라..꺼지라마라 하면 다 인거냐고 했더니.... 꺼지라고 하네요..

그러곤... 자기 얘기 왜 죽였다며.... 내가 죽인거야.. 유산이 된거잖아.. 나는 안힘들어..내몸생각은안하냐고 했더니... 저보고.. 임신했을때 나쁜생각만 하니.. 유산이 된거라네요..................신발... 이러면서...


역시 제몸은 소중하지않았고...저는 오빠한테 살인자가 되어버린거예요.. 나쁜생각해서 유산이 된 나는..

아기를 죽인 살인자로요.... 정말 눈물만 나더라구요..

그러면서.. 연락도 말고 헤어지제요... 그리고 두고보래요.. 끝까지 보복할꺼고... 자기 애기 지운년이라고

소문낼꺼라네요.... 유산이 된거잖아..나 혼자 한거야 왜자꾸 그리 말하냐 했떠니... 더 부풀려서 얘기하면

된다네요.............. 자기는 착한사람.... 나는... 나쁜사람인거죠...

그렇게 이사람과 결혼 하면 더 불행하겠구나 어 결혼생각은 아예 싹 없어지더라구요..

내가 왜이러고 있나 싶어..꺼져라 연락하지말란 소리에 저역시 그냥 연락을 끊어버렸는데..

연락없으면 연락없다고 뭐라하고, 결혼못할사이니 너에대해 다 폭로 하겠다는둥...

 너의가족들 가만안두겠다는둥..제가 돌보고 있는 조카.... 크면 두고 보라고 하며...

 너로인해 너의집이 너로망하는걸 보여주겠다는둥... 넌 잘못걸린거라는둥... 협박을하네요

언제부턴가 이사람이 술먹고 전화하며 욕하는거며 화내는거 저도 모르게 녹음을 하게되었어요..

저희가 다니는 직장이 좀 큽니다.. 이런 웅성거림 원치 않아요 .ㅠㅠ

물론..저역시 그런 애딸린 이혼남을 좋아했던 제가 바보였던거알아요..

처음부터 시작을 말았어야죠 라는 말 압니다.. 하지만.. 동생이 두고간 애기를 보면서 엄마없는 애들이

그때부터 안스러워졌구요.. 물론 그때 그 사람이 좋아서 좋아했떤거였어요.. 혼자 아길 키우는 남자가

너무 대단해보이고.. 든든해 보였어요.. 그때 그분의 모습이 한없이 그랬으니까요...

속상할 부모님..가족들에게 잘 얘기해서 잘해볼생각도 있었어요.. 이혼남이긴 하지만..

정말 든든한 면이 많았으니깐요... 시간이 흘러...그사람의 내면을 정말 보게된거네요.... ..너무도 틀린..

이젠 소문나는것도 두려울 정도로 그분이 싫어요..

무섭고 두렵고.. 이사람 도대체 바라는게 뭔지..결혼이 안되는 사이라 이렇게 까지 당해야하는건지..

아무한테도 말못하고 혼자 정말  미쳐버릴꺼같아요..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 가족들한테 미안하고..

정말 죽고싶은 심정이예요 요즘.. ㅜㅜ 어디가서 하소연 할때없이...혼자.... 너무 ..힘이 들어요 ㅠㅠ


이런것도 혹시 나중 협박죄에 .. 신고할수잇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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