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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 계속 만나야 할까요?.....

슬픔 |2017.01.06 17:18
조회 618 |추천 0

2년 동안 만난 5살 연상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지금은 남자친구의 공부때문에 장거리 연애를 하고있습니다.

요즘 너무 서러워서 여기에 올려 봅니다.

제가 이상한건지...

 

저는 이십대 초반의 대학생입니다.

남자친구는 외모꾸미는 것에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 외모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애 초반때에는 안그랬는데

 일년이 지나니까 저에게 지적질을 하기시작했습니다.

화장이 넘 이상하다 극혐이다 살빼라 뚱뚱하다 등이요

뚱뚱하니 펑퍼짐한 옷만 입으라고하고 자존감에 스크레치를 팍팍 줍니다.

그렇게 엄청나게 뚱뚱하지도 않습니다. 163cm에 50대중반입니다..뚱뚱한건가요?..

헤어지자는 말은 아주 서로에게 그냥 화날때 뱉는 말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남자와 연애하기전에는 글래머 스타일에 보통체중이였습니다. 

2년이란 기간동안 살이 5kg정도 더 쪘습니다.

그리고 저는 화장은 정말 연하게 합니다.

다른여성분들과 같이 아이라이너 0.2~ 0.5cm 그리고 쉐도우 연한걸로 조금하는데도

계속 극혐이다 지워라 이러면서 상처를 줍니다.

다른 여성 아프리카 bj들 사진보내주면서 비교합니다.

너는 화장그따구로 하냐구 극혐이라구

저는 다른수백명의 사람들에게 물어봤을때 니가 왜 그런 소리들으면서 까지도

그사람이랑 사귀냐고 합니다.

 

연애초반에도 왜그사람이랑 사귀냐고 의아해 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사람이 좋았기에 사귀었습니다.

근데 시간이 흐르니까 이렇게 변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저는 화장도 잘하는 편이고

보통의 여자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냥 썡얼로 다녀라 옷은 펑퍼짐한 거 입어라 그럽니다

저도 제가 입고 싶은 스타일이 있고

제가 하고 싶은 화장이 있음에도 불구 하고

자기 뜻대로 하지않으면 극혐이라는 말과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말들,그리고 썩은 표정으로 저를 대합니다.

그의 뜻대로 해줬을때는 정말 좋아하면서 저를 대해주는데

제가 하고 싶은 스타일을 추구할떄에는 정말 눈물날것같은 행동을 합니다.

지금조 제가 아이라인 조금 그렸다고 언젠가 크게 한번 큰일날거같다고합니다.

너무 서러워서 이럴거면 헤어지자고 했더니

꺼지라고 합니다...지금은 그남자 차단한상태이고요..

항상 서로 헤어지고 다시만나고해서 이런것들은 익숙합니다..

 이 남자와 계속 사귀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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