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남친이랑 250일 조금 넘은 커플입니다.
우선 제 남친 자랑좀 하자면요
착하고 눈치도 빠르고
이해심 많고
항상 배려해주고
하루에 두번이상 사랑한다 꼭 말 해주고
목소리는 굵고
손도 크고
근육도 적당히 있고
운동도 잘하고
보고싶다면 바로 달려오고
연락도 항상 먼저 해서 연락 문제로 속 썩인적도 없고
제 생각 먼저 해주는
그런 좋은 남자친구에요
그런데 외모나 스타일 옷 보면 정말..
위에 저렇게 완벽한 남친인데 얼굴을 보기가 싫어요
사랑하는 남자친구인데 얼굴을 보기 싫다는게 말이 됩니까?ㅠㅠ
어느정도냐면
피부가 까맣고 여드름이 많아요
(여드름 자국이랑 여드름이 많이 많아요)
키가 170이 안돼요 (전 160대 중반)
근육때문인지 김종국? 같은 근육 많은시람들 걸을때 어정쩡한거 아세요? 그렇게 걸어요
안경을 쓰는데 그 뿔테안경인데 직사각형모양 납짝!!한거 아세요? 그거 써요
근육 때문에 옷 핏이 어정쩡한건 어쩔 수 없지만 입는걸 이상하게 입어요
(청바지인데 할아버지 청바지 같은거
40대 아저씨같은 패딩(등산복 바지같은 패딩?)
땡땡이, 별, 하트 무늬가 규칙적으로 있는 모자를 씀)
더 있는것 같은데 여기까지만 할게요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너무 완벽한 사람인데 제가 외적인 부분때문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을 하는건가 싶어서
제가 혹시 __인가 싶기도 하고.
저에게 너무 과분한 사람 놓칠까 해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솔직히 말 해 주셔도 괜찮고
외적인부분때문에 과분한 사람 놓치지 말라 충고도 좋고
그러고도 사람이냐 욕하셔도 좋고
진짜 사랑하면 그런거 아무 상관 없다 등
다 좋으니
댓글 부탁드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