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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텔레콤 나빠요..ㅠㅠ

셔니얌 *^^* |2008.10.24 10:43
조회 1,736 |추천 0

15개월을 필리핀에 있다가 잠깐 3개월 한국에 있다가 또 중국에 갔다가..

 

이제 또 들어온지 2개월도 채 되지 않습니다..

 

한국처럼 뭔가 빨리빨리 변하는 세상에 막상 적응하려하니..속 뒤집어 지는 일만 있군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된건지..들어오자마자 폰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핸드폰을 했는데..엘지 텔레콤에서 했습니다.

 

4~5년째 이곳만 이용을 해왔고..그동안 너무 친절하고 믿음이 가서..서스럼없이 갔습니다.

 

예전에 동생과 어머니도 제 명의로 함께사용하다가 타사로 이동하셨기때문에..

 

이번에 신규로 해도 가입비를 면제받을 수 있는게 두건이나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기계값만 주고 두개를 했습니다. 남자친구꺼랑 같이 한다고 말씀을 드렸지요~

 

예전부터 늘 그랬듯이..저에게 알맞는 요금제를 설명해달라고 했습니다.

 

솔직히 어릴때처럼 요금제를 돌돌 꾀고 있는것도 아니고

 

상담원이랑 상담해도 나름 나에게 적당한걸 추천해주시리라는 믿음때문에..

 

선뜻 추천해주시는 요금제를 기분좋게 신청했습니다.

 

물론 제 남자친구것도 같은 걸로요 (커플 요금제가 있는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전여 거기에 대해선 한마디도 없으셨거든요..전 당연히 없는거니까 안하시는건줄 알았죠..한국생활을 안한지 오래다보니..정말 전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매일매일 들어오는 안내멘트가 제 폰으로만 오는것입니다.

 

그래서 이상하다 이상하다 해서 한 이주후에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봤더니..

 

제가 원한 대로 되어있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가입했던 대리점에 전화를 했더니..제가 하지도 않은말을 했다 그러고 들었다는것입니다.

 

그냥 일처리 잘못해서 미안하다고 하면 어쩌겠습니까..이왕 엎질러진물..제가 이해할것을..

 

그래서 그나마 참았던 화가 치밀어 올라서..다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직원들 관리를 어떻게 하냐고 따졌는데..

 

상담원 언니가 너무 친절하게 제 울분을 잘 들어주셔서..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그 대리점에 인센티브를 못주게 하는 처벌도 있다고 했는데..뭘 그렇게까지 하냐고 말입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남자친구테 전화가 왔습니다.

 

 분명 계약할때는 하나는 자동이체로 남자친구꺼는 남친 집으로 지로가 가게 해놨는데..

 

제꺼랑 같이 두개가 갔다는 겁니다.

 

남친 부모님께서 여자친구 요금까지 내주는거냐면서 오해하시고 노발대발 하셨는데...

 

바로 어제 따졌는데..오늘 또 따지면..너무 시끄럽게 하는것 같아서..

 

그것도 다시 재발급 신청하고 주소지 변경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커플 요금제가 있는데 왜 그 요금제를 쓰냐는 타사에서 일하는 친구의 말을 들었습니다. 엘지텔레콤에도 그게 있냐고 했더니..있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얼마나 순간 띵~했겠습니까...지금 쓰는 요금제는 한달에 기본료 40000원에 325분 대략.

 

.그런데 커플요금제는 16000원에 502분이었습니다. 여러분 제가 분하지 않을만 합니까??

 

지금까지 한번도 엘지 텔레콤에서 불만을 토로한적도 불편한적도 없었는데..

 

만약 그 친구가 알려주지 않았다면.

 

.제가 어디서 스스로 찾아보거나 광로를 통해 접하기 전까지..

 

그 대리점분의 말만 듣고 순진하게 믿는 마음으로..매달 몇만원씩 얼마나..억울하겠습니까..

 

약정 24개월이라 어쩔수도 없고..상담원에게 홧김에 24개월 내내 일시정지 시켜놓고 돈이 두배로 들더라도 타사에 다시 가입해서..타사 이용하겠다고 했더니..그러랍니다.

 

배째라는 식입니다. 누가 사용했던 요금 안내겠답니까...

 

그냥 고객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을..당했는데...엘지 텔레콤이 많이 번창하셨나 봅니다..

 

말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는데...진짜..힘없는 한 소비자가..이렇게 글을 쓴다고 해서..

 

뭐 바뀌겠냐만은..그래도 제 마음 누가 읽어주시고..다독 거려주십사.

 

.답답한 마음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런글을 인터넷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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