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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만날 시간만 없는 남자친구

ㅇㅇㅇ |2017.01.08 21:13
조회 74,283 |추천 8
5년을 죽고 못사는 친구로 지내다 연애한지 8개월
솔직히 친구로 지낼때,
남자친구가 절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모르는척하며 계속 지내다가
결국에는 저도 남자친구가 좋아지고..
얘 아니면 안되겠다는 생각이들어
결국에는 사귀게됐어요.

사귀고 난 뒤,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 다른연인들처럼 알콩달콩 잘 지냈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최근에 취업한뒤로 저한테 많이 소홀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5일근무에 휴무가 일정치않은 서비스직에 취업했는데, 출근하는 5일중에 3일을 퇴근후에 회사동료들과 술자리를 가집니다. 솔직히 이것도 마음에 안듭니다..
근데 정말 마음에 안드는건 이틀 휴무때마다 저를 만나거나 다른 친구를 보거나 하는데
만날때마다 피곤해.집에가고싶어.라고 합니다..
어느날은 만난지 2시간30분만에 집에 가자라고 하더군요.

친구 만나서 술마시거나, 회사동료들과 술마실때는 새벽까지 술마시면서 저 만날때마다 피곤해.일찍 집가자.라고 하는 남자친구..계속 만나야할까요?


추천수8
반대수87
베플ㅇㅇ|2017.01.09 12:27
헤어져 그냥. 데이트하면서 피곤하다 집에 가자고하면 말 다한거지. 다 의미없다
베플ㅇㅇ|2017.01.09 14:35
친구로 지낼땐 너무너무 가지고싶은 보석이었는데 막상 내께되니깐 흥미가 떨어진것 같은데요.
베플ㅇㅇ|2017.01.09 15:12
질린거같은데..제가 만났던남자들중에는 3일밤새고도 전철한시간타고 나보러오는남자도 있었고 썸타던남자가 다리다쳐서 깁스하고도 약속 취소하기싫다고 다리깁스하고 목발집고 나온적도있고 지금만나는남자친구도 3년사겼지만 아무리피곤해도 집에는 무슨일이있어도 데려다줘요. 물론 저도 저런 쓰레기같은남자들도 많이만났었는데 주위를둘러보면 날아껴주고 위해줄남자는 얼마든지있어요. 굳이 본인을 귀찮은존재취급하는 남자를 만날필요는 없는듯
베플미쳐|2017.01.08 21:18
심증만으로 이별하는건 결코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본인의 서운한 점을 진지하게 얘기하고 나서도 변하지 않으면 그때 헤어져도 늦지 않을거라 생각 하네요.
베플ㅋㅋ|2017.01.09 15:26
내 전 남친도 이랬었지.. 헤어지자니깐 맨날 피곤하다던 사람이 집앞으로 찾아옴ㅋㅋ 정말 헤어지길 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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