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제사등 여쭤볼께요 시어머니때메 못삽니다
어우ㅡㅡ
|2017.01.08 22:59
조회 19,367 |추천 3
저는 홀어머니와 여동생이 가족입니다
어머니도 인맥이 얼마 없지만 저희결혼식에 온 어머니지인 축의금을 다주셨어요
저희한테 한푼도 도와준것 없다고 미안하다며 다주시며 신혼여행에 가는데 보태라며 축의금을 다주셨어요
다름이 아니라
시어머님 시아버님 둘다계십니다
시아버님은 말수도 적으시고 터치하시지 않는 성격이세요
그러나 어머님은 파워가쎄고 있으신분입니다
이번에 결혼하고 어른들끼리모여 이바지음식준비하고 다같이 만난후 그날오지못했던
어머니쪽 어른들께도 다인사가라고 하셔서 시간이맞고 갈수있는분들은 다 갔습니다
그리고 시간이맞지않고 비가와서 못간
어머님의 부모님 산소가야된다고 해서
군말없이 첫 인사드리는거라서 다갔어요
산소주변에 어머님 언니집도있어서 다녀왔고
그집에서 밥먹고 설거지까지 다하고왔습니다
저는 사실 여기까지가 끝인줄알았어요
근데 산소와 이모집 나오실때 명절때 또같이 올게 하는겁니다
저는 그말을 듣고
아~~결혼하고 첫명절이니까 이번년도만 와서 이쁘게인사드리자 라고만 생각하고
약간 의문을 가지고만 있었어요 기분도 쫌 언짠긴했구요
결혼전부터 남편과 시어머니 문제로 다퉛던지라
그 의문이 들어도 바로 묻지도 않았어요
또 싸움이 될수있으니까요
그리고 일주일정도 저도 생각하고 어제물어봤죠
설/추석/ 차례등은 당연히 내가 음식이나 준비등 어머니와 당연히 해야한다고 나도 당연한 도리로 생각한다고했죠
근데 어머니가 며칠전 명절때또같이올게 말하는것 들었는데 이번년도만 그러면 되는거냐고 물어봤죠
그랬더니 남편이
우리집은 매년 시어머니 언니한테 명절때마다 인사가고
시어머니 아버지어머니 산소에 매년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편보고
이번년도는 당연히 첫결혼이니까 따라갈수있지만
매년 가면 난 너무부담이라고 말했어요
여자는 솔직히 어딜가던 설거지나 과일깍는다던지
어디던지 가시방석이자나요.
그랬더니 나도 그럼 너거엄마 가족들 다안보면되겠네 나도 외가친가따지면서 하면되겠네 이러면서 나도 너거 이모랑 외할머니 안보면되겠네 하는겁니다
그래서 저도 화나서 말했죠
매년이 아니고 어쩌다한번은 보고 할수있지 매년 무조건 가야된다는건 압박이고 부담이고 내가 꼭 안가도 되는거 아니냐고 했어요
남자랑 여자랑 입장이 다른거아니냐고
여자는 어딜가면 설거지해야된다는 은근한 압박이있다고 했죠
그러면서 우리 친정도 가야하지않냐고했어요
그랬더니 남편이 저희집친정도 가야하지만 명절때 이모집가고 어머니부모님산소가는거
우리집은 원래그런답니다
가면 좋지만
난 솔직히안가도되는거 아니냐고물었습니다
남편이자기도가는데 저보고는 안가냡니다
저보고 혼자집있을거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말했죠
그건 오빠가 총각일때이야기고
이제 나와결혼했으니
우리친정도 차례지내고 바로 가야하지않겠느냐
내년부터는 어머니와 아버님만 가시는거 아니냐고물어봤더니
화를 내고 이틀이 지난 지금도 절 투명인간 취급하네요
그전부터 받았던 어머니 스트레스때문에 저도 꼴도 보기싫네요
님들
시댁제사는 어디까지챙기시나요 보통??ㅠㅜ제가 잘모르네요
그리고 매년명절에 시외가 산소와 어머니 언니 찾아뵙는게 당연한가요?!
시댁 다녀온후 친정 가는게아닌가요?
답변부탁드려요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할까요
그리고 시댁제사는 어디까지 챙겨야하는건지 알려주실 분들 ㅠㅠ
- 베플ㅇㅇ|2017.01.0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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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가는 시댁이 아닙니다 경조사외 참석 할 필요없고 시댁방문후 바로 친정고고
- 베플ㅇㅇ|2017.01.0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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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이혼녀가 되는게 낫지...앞으로 님의 홀어머니라고 무시당합니다. 첫인사를 드렸기 때문에 첫 명절부터 양가 직계만 가세요. 어머님께 그리고 신랑에게 확실히 말하세요. 살아계신 부모가 먼저다. 내 어미가 살아계시는데 명절에 어미부터 찾아뵙는게 도리다. 난 결혼후 바뀐 삶이 어찌 너 신랑은 똑같냐... 어머님에게 형제가 소중하듯...나도 내 부모 형제가 소중하다. 어떻게 어머님은 명절에 부모 형제를 다 찾아뵈면서 며느리는 못하게 하시냐고 되물으세요. 좀 당돌해지세요. 님이 아무리 잘해드려도 이쁨 받는 며느리 대접 받는 며느리 못됩니다. 이쁨 받는 며느리 였다면 시외가 가면 손님인데...어찌 설거지하게 냅둡니까? 저도 시외가 가까이 살아 많이 찾아뵙지만...어디까지나 손님이지 제가 설거지 하는 경우는 없네요. 님 앞으로 시외가 경조사 외에는 첮아뵙지 마시고.. 반듯이 시댁가는것 만큼 친정에 신랑 동원하고 신랑 역시 님의 본가의 친외가 모두 인사 시키세요. 얼마나 피곤하고 힘든건지 몸소 느끼게 해주고..결혼하면 본인의 본가 뿐만 아니라 아내의 본가도 똑같이 챙겨야 한다는걸 인지 시켜야 합니다. 어머님께도 반듯이 저희쪽에도 인사드려야 한다고 당당히 말하시구...스스로 며느리 도리가 종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무슨일을 할때는 남편과 같이 하는 겁니다. 40이 넘은 저도 제사때 설거지 남편과 같이하며 시누이 시어머님 함께 차리고 함께 치우지 며느리만 일하지 않아요. 아직 젊은 님이 뭐가 아쉽다고..쉬쉬해요.당당하게 요구하고 행동해야 대접받습니다.
- 베플ㅋ|2017.01.0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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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쓰레기인거 알고도 결혼한 쓰니 죄가 크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