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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널리퍼지게 도와주세요

익명의 |2017.01.09 10:28
조회 322 |추천 0

이 글이 널리펴져서 그 아이가 읽을수있게 도와주세요.
말은 편하게할게?
안녕? 나는 참고로 그냥 평범한 22살의 남자 대학생이야 그냥 어디다가 내 마음을
하소연 하고 싶어서 글 좀 끄적일게 지나가다가 시간나면 끝까지 읽어줘
나랑 그 아이가 처음 만난지도 벌써 3년이 넘었어
나랑 그 아이는 같은 운동인 태권도를 해서 그 아이가
우리 학교로 진학을해서 처음 만나게되었지
나는 그전까지는 연애를 한번도 못해보았던 모쏠이였어 그래서 내가 처음에 그 아이를보고 느낀
감정이 이 아이는 운동을 잘할까였어 처음에는 아무
감정도 없었지 그러다가 저녁에 야간운동이 끝나고
집에가려고 버스를 탔는데 알고보니 그 아이랑 나랑은
집이 같은 방향인데다가 버스정거장 3개가 차이나더라고 그래서 처음에는 그냥 버스만 같이 타고
가는 사이로지냈어 그런데 그렇게 계속 같이 다니다
보니까 뭔가가 처음 느껴보는 감정을 느끼게되더라고
나는 그게 좋아한다는 감정인줄도 몰라거 진짜
초등학교때부터 같이 운동하던 애한테 물어봤는데
내가 그 아이를 좋아하는거같데 나는 진짜 초등학교
때부터 내 한살 위에 선배가 있었는데 그 선배가 왜
인지는 몰라도 항상 내 핸드폰을 검사하고, 막 내 카톡
으로 아무 여자애들한테나 이상한말을 자주 보내서
중학교,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학교 여자애들한테
좋아한다는 감정은 커녕 선배가 한짓을 수습하느라
누구 한명을 좋아해볼 생각도 못 해봤던거같아
그런데 그 선배가 졸업하고 내그 3학년이 되었으니
이제 내 핸드폰같고 장난칠 사람도없잖아? 그래서
나는 그 아이랑 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들더라?
그래서 항상 집에 갈때 같이갔어 걔랑 집을 같이가고 싶어가지고 우리집에서 정거장 3개나 못가서 걔랑 같이 내리고 그랬어 그런데 애들이 그러더라고 둘이
무슨 사이냐고 그래서 나는 이런 감정이 처음이다
보니까 부끄럽더라고 그래서 걔가 버스에서 내리고
나는 일부러 한 정거장 지나서 내려가지고 뛰어가서
항상 걔네 집까지 데려다주고 집에가고 아침에는 30분 일찍나와 택시타고 그 아이 집앞에 버스정류장까지 택시타고가서 거기수 버스타는게 일상이 되었어 그런데도 밤마다 연락이 하고 싶어가지고 항상 걔를 집까지 데려다주는건 나인데 잘들어갔냐고 항상 먼저 그 말을 핑계삼아서 그 아이에게 카톡을 보냈어 진짜 사람의 욕심이란게 끝이없더라 처음에는 집에 같이 가는것만으로도 좋았는데 그 다음에는 연락이 하고싶어졌고 그리고나서는 고백해야겠다 싶더라고 누구에게 한번도 고백해본적이 없던 나는 서둘러서 네이버를 뒤졌어 어떻게 고백 해야하는지 그렇게 고민하다가 정말 어떻게할지 모르겠어가지고
밤에 무작정 카톡 장문의 글을 걔에게 보냈어 사귀자고, 그랬더니 아침에 답장이 와있더라고
무슨 이유인지는 말을 안해주었지만 미안하대
그냥 친한 오빠랑 동생사이로 지내자고 왔어
그래서 나는 처음 고백해본거여서 후유증도 크더라고
앞으로 이 아이를 어떻게 봐야하지 라는 생각과
계속 연락하면서도 어느 순간에는 내가 어색해하는게
카톡이 다 티가 나더라고 그래서 그 아이랑 친한 선배
이자 내 동기였던 여자애한테 말했는데 내 여자동기가
자기가 잘 알아서 돌려말해서 물어보겠대 그래서 나는
하염없이 기다렸지 기다리다가 여자 동기한테 연락이
왔어 알고보니까 내가 차인 이유는 바로 그거였어
같이 태권도를 하는사이라서 못볼꼴까지 다 볼텐데
자기는 그게 좀 그렇대 이 이야기를 듣고나니 너무
귀여워서 더 푹 빠지게된거같아 그래서 나는
이 이야기를 듣자마자 걔한테 다시 연락을했어
이따 저녁에 잠깐 얼굴 좀 보자고, 그래서 그 아이랑
나는 저녁이 걔네집이랑 우리집 가운데 버스 정류장에
앉아서 어색했지만서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어
그리고 나는 어느때처럼 그 아이를 집에 데려다주고
집에가서 다시 카톡으록 고백을했어 네가 정말 좋다고
후회 안하게해준다고 사귀자고, 그래서 결국 우리는
사귀게되었지 처음으로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마음에
그날 저녁에는 잠도 못잤지 설레가지고, 그렇게
밤을 새우고 일찍 준비하고 나가서 평상시랑 같이
걔네집 앞에 버스정류장으로 갔어 그런데 그 아이가
저기 멀리 횡단보도 반대편에 서있더라고 너무 멀어서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데도 너무 좋아죽겠어가지고 표정 관리도 안되었었지
그런데 막상 횡당보도를 건너고 다가오니 부끄러워서
얼굴도 제대로 마주보지도 못했었어 진짜 처음에는
문제투성이었지 누구를 처음 사귀었던 나로서는
스킨쉽이 너무나도 서툴러서 "손 잡아도되?" 라고
물어보기까지 했었어 진짜 지금와서 생각하면
창피하다못해 한심하지... 첫 데이트를 하는날에도
무엇을 해야할지몰라서 여자동기 두명이 대학로에
간다고해서 살며시 끼어서놀았지 하... 한심했지, 정말
그래도 나름 달달하게 잘 지냈어 비록 얼마 가지는
못했지만, 나는 그 행복이 계속 갈줄알았는데
집안문제가 내 발목을 잡더라고, 우리아빠가 자기 친구 보증서준다고 나섰다가, 뒤통수 맞아서 많이 큰 금액을 날려먹었었어 큰 지출이 있으니 우리집은
갑자기 많이 힘들어졌었어 그래서 결국 아파트에 살던
우리는 반지하로 이사를 가게됬어 그렇다고 뭐, 데이트 비용이나 용돈 같은게 부족하지는 않았지만
항상 나는 그 아이를 걔네집에 데려다주다가 어느날
내가 운동을하다가 다친거야, 그래서 그 아이가 도저히 안되겠다고 그 날에는 자기가 우리집에 데려다
주겠다더라? 그런데 막상 생각해보니 너무 부끄러운거야 반지하에 산다는게 지금 생각해보면
굉장히 철이 없었지만 그 당시에는 여자친구를 처음
사귄 나로서는 여자친구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는데 반지하에 살면 좋은 모습이 아니니까,
너무 창피해서 우리집쪽으로 가다가도 다시 돌아서
안되겠다고 너가 너무 걱정된다고 하면서 핑계를대고,
다시 걔네집에 그 아이를 데려다ㄹ주었어 그리고나서는
집에와서 곰곰히 생각해보았어 너무 부끄럽더라고
진짜 극단적으로 헤어져야겠다는 생각까지했었어
그런데 내가 너무 좋아서 그렇게 내가 그 아이를 졸졸
따라다녀서 사귀었는데 내가 헤어지자고하면 그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겠더라고, 그래서 나는 내가
쓰레기짓을 해서라도 내가 차여야겠다라는 생각을했어 그래서 살면서 한번도 피어본적 없던
담배를 손에댔어 그 아이가 담배냄새를 진짜 싫어하거든? 그래서 처음에는 담배를 손에 댔는데도
그 아이는 그냥 담배피지마 라며 나를 다독였지
하지만 나는 이렇게는 안된다해서 진짜 결국에는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애를 좋아한다며 번호를땄어
너무 극단적이었지만 소문은 순식간에 퍼지고 나는
확실한 쓰레기가 되어서 저절로 헤어지게됬지
진짜 너무슬퍼서 눈가에 눈물이 고이더라, 이런짓을
하기에는 내가 그 아이를 너무 좋아했거든 그리고
다음날 그 아이의 친구가 우리반으로 찾아왔어
나보고 왜그랬냐면서 그 아이가 어제부터 계속 울기만
한다고 나한테 가서 용서를 구하래, 그런데 진짜 그러고 싶은 마음을 굴뚝 같았는데, 그러기에는 가난이라는 문제가 너무 크더라고... 우리는 그렇게
점점 멀어져갔어, 그리고 몇달이지나서 우리집은
다시 안정을 찾고 집도 이사를 가고 다시 살만해졌지
그러다보니까 제일 먼저 생각 나는게 그 아이더라고
그래서 나는 진짜 뻔뻔을 무릎쓰고 다시 연락을했어
그런데도 그 아이는 나의 연락을 예전처럼 받아주었지
하지만 나는 딱 거기까지만 했었어야해... 왜 거기서 다시 고백을했지? 내가 다시 고백하니까 그 아이가
말하거라 한번 바람 핀 남자는 두번다시 안필거라는
보장이없대 이 말을 들은 나는 울컥하더라고, 진짜
지금까지 있던 일들을 모두 사실대로 말하고싶은
생각까지 들었지만 마음속으로 꾹꾹 참아가며
받아들였어 그아이의 말도 일리가있더라고
내가 무슨일있더라도 그 아이는 나를 그냥 다른 여자아이의 번호를따고 바람핀 쓰레기새끼로
기억하고있을테니, 하지만 그러면서도 나는 언젠가는
기회가오겠지라며 처음에는 그 아이가 졸업할때까지
계속 마음을줘야지라고 생각을 했었어, 왜냐하면은
고등학교 은사님을 뵈러간다는 핑계하에 그 아이를
멀리서나마 볼수있가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2년이지나 그아이는 이제 졸업인데 아직도 그 아이의 주변을 맴돌고있어 그 아이는 지금도 나를 밀어내고있고... 나랑 그 아이가 오랜기간을 사귄것은 아니지만 첫사랑에대한 미련일지도 모르지만 그 아이는 지금도 남자를 만나고 있겠지만, 그 아이가
행복할수있게 빌며, 보내주어야 하능게 맞겠지만
아직은 포기하고싶지않기에 조금만 더 기다려볼라고
지금까지 나의 쓸데없이 길고도 긴 글을 읽어주어서
고마워 오늘하루 행복해야해 지금 이 글을 읽는 너도,
나도, 그리고 그 아이도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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