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미칠 것 같습니다 도움 좀 주세요
남편취미가 목공입니다.
재단은 인터넷에서 다 해서 배달오고
샌딩이나 칠하는건 가루와 냄새때문에 돈 빌려 공방에 가는데
작은거 뚝딱뚝딱 하는건 거의 남는 방 하나에서 작업을 합니다.
문제는 퇴근후라는거죠
씻고 먹고 할거 다 하고 열시부터 한시정도까지 뭘 만듭니다.
같이 사는 저도 시끄러워 죽겠는데
아랫집에서 쫓아오고 경비실에서 저나오고
그때뿐입니다.
또 몇일 지나면 저지랄을 하고 있어요
나도 스트레스 받으니 하지 말아라 해도 알았다 하고 몇일후면 또 그럽니다.
진짜 이젠 살인충동까지 들고, 제가 시끄럽다 집을 나가도 몇일후면 또 그러고
이게 또 건전한 취미이니 양가 부모님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실제로 못박는 정도의 소음은 아니지만 고무망치로 탕탕치면 그 아랫집에선
주기적으로 아이들 뛰는만큼의 소리는 들릴겁니다.
그나마 바닥에 매트를 깔고 나름의 노력을 해도 그게 별 소용이 없습니다.
말하면 바로 멈추긴 하는데 이짓을 지금 일년반째하고 있습니다.
자기도 늦은시간에 안할려고 하는데 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몰라서
그러는거니 자기가 늦게까지하면 얘기를 해달래요 안하겠다고.
아니 시계한번 보는게 그렇게 힘들어서 일년동안 하지말라고 얘기를 해야합니까 제가?
이런것도 이혼사유 될 수 있을까요.
공방은 멀어서 매일 다닐수가 없어요 주말에 한 번밖에 못갑니다.
매일매일 공방 다니라는말은 해결책이 아닙니다.
그냥 이혼사유가 될 수 있을지만 좀 알려주세요 ㅠㅠ 제발 부탁드립니다.
거의 매일매일이지만, 늦게까지하는건 일주일에 한 두번입니다.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