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니까 매우 요약하면요
공무원 교사 며느리 보고싶은데
곧 짤릴 대기업다녀서 제가 맘에 안든다며
5년사겼지만 헤어지라며 남친 가족들이 힘을 합쳤어요
심지어 남친 형은 절 만나셔서
헤어지라고까지 하셨어요
당시 남친은 형수가 교사랑 공무원 명단(사진까지) 주며 골라보라 했다는걸 알게됐죠
결국 저는 모질게 차였어요
별소릴 다들었고
너무 상처받았지만 착한사람이 복받고 나쁜사람은 벌받는다는 옛말을 믿었죠 ..
그런데 ㅋ 4년이 지난 지금보니
그 리스트 중에 한명 뽑았다던 그 여자분이랑 결혼했고 아이도 있고 엄청 행복해보이네요
여자분 착하고 좋은거같아요
괜히 열받네요 ㅠㅠㅜㅜ
세상의 이치가 이런건가요 ㅠㅠㅜㅜ
자기합리화하고싶네요
위로의 댓글좀 부탁드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