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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맡기면서 며느리노릇은안하겠다네요

youn30 |2017.01.09 23:23
조회 38,767 |추천 103
오빠네 내외가 저희 친정엄마네서 같이 살다가 트러블 생겨서 나갔어요. 그러면서 오빠 와이프 즉 새언니가 저희 엄마아빠랑 연끊고 살겠다고 했어요.
시시콜컬 누가 잘못했니 그건 다 필요없고 팩트만 얘기할께요.
연끊겠다고 한 사람이 자꾸 애는 오빠통해서 저희 엄마아빠한테 맡겨요. 저번에는 애기가 아프다고 일주일을 맡긴적도있고요. 매일 어린이집에 맡기고 찾는건 저희 아빠가해요. 주말에는 한번도 안맡긴적없고요. 명절 다가와서 제가 오빠에게 구정때는 어떻게 할꺼냐 물으니 기대하지말래요.
애는 애대로 맡기면서 며느리 노릇은 안하겠다네요. 이게 말이나되는건가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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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오빠네는 사고쳐서 엄마집에 빌붙은거고
오빠 와이프는 아직 대학생이여서 거의 아기를 부모님이 키워주셨어요 현재 아기는 15개월되었고 키워주시는 동안 저희엄마 몸무게는 10킬로나 빠졌습니다. 주말이든 평일이던 애기있는 사람들이 오후까지 자고있는건 기본이고 애가울어도 나와보질않아 보다못한 아빠가 한마디하시면서 집을 나가게 된가고요. 엄마가 많이 편찮은 상황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너무 힘드시니 연끊고살꺼면 애도 맡기지 말라 라고하고계세요. 근데 개무기하고 계속 오빠는 별시덥잖은 이핑계저핑계대며 애 맡기는 상황이고요.
핑계의 예를들면 오빠와이프 무용배우러 가야한다, 시험기간이라 공부해야한다, 학교에서 엠티간다, 어제하루정일 애봐서 힘들다
머 이런것들이예요 쓰면서도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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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니 개인사라 친정얘기는 안써논거예요. 저희부모님은 애 가진걸 알았을때 새언니 부모님 뵙고 결혼식 올리자고하는걸 그쪽 부모님이 딸과 연 끊겠다하시며 전화번호도 바꿔버린거고 그렇다고 저희부모님까지 버릴순 없어 일단 집으로 들어와 살라거하신겁니다. 원래 새언니쪽 가정사가 있었어요. 뭐 계모밑에서 컸고.. 드라마에 나올얘기같은 그런거.. 본인은 친구들에게 애낳고 키우는것도 비밀이고 학교에도 비밀이고 뭐 그런사람이예요. 뭐 뒤에서 쑥떡거리는데 싫다나.. 암튼 저로써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중의 하나이지요. 그래서 애기를 데리고 밖에 못다니니 자꾸 애를 저희 엄마한테 맡기는것도 있어요.
추천수103
반대수5
베플ㅋㅋ|2017.01.10 00:50
아 답답해 ㅋㅋ 문을 열어주지 말아요 ㅋㅋ 그리고 이사가세요 끊자고 했으니 아이구 감사합니다지 뭐예요?
베플남자ㅇㅇㅇ|2017.01.09 23:50
새언니 친정에 애 맡기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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