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인데 내가 머리를 오빠방에서 말림. 씻고 머리말리려고 오빠방에 왔는데 방문틈으로 모르는 사람이 보임. 그니까 강도.
조카 무서워서 오빠한테 말하려고 하는데 말하다가 강도한테 걸릴거 같아서 그냥 티 안나게 방문을 잠금. 근데 우리집 문이 이쑤시개같은걸로 쑤시면 열리는 문이라서 내가 그 구멍까지 덜덜 떨면서 막고있었음. 밖에서 문을 쾅쾅거리길래 눈물 질질짜면서 오빠한테 밖에 강도있다고 어떡하냐고 하는데 오빠는 폰게임하면서 걍 놔두라고함. 방 안에는 강도랑 한패로 보이는 새끼까지 숨어있었음.나는 아무것도 못본척 하고 있는데 내가 거기서 잠들어버림. 그리고 꿈이 끝남.
근데 지금 꾼 꿈이, 내가 잠들어있다가 어디선가 눈을 떴고 쪽지 하나가 있어서 읽어보니까 그 강도가 써둔거였음.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조카 무서웠음. 옆에는 오빠가 앉아서 책상에 엎드려있었음. 그리고 나는 갑자기 칼에 등이 찔리면서 잠이 깼음.
근데 내가 꿈에서 마지막으로 본거랑
꿈 깨고 처음으로 본거랑 똑같음.
그니까 내가 꿈에서 있던곳이 내방이었고, 오빠가 엎드려있던곳이 내방 책상임. 나는 내방 침대에서 죽었음. 글로 쓰려니까 못쓰겠는데 난 지금 씹1소름개무서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