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어떻게 작성을 해야할지 몰라서 생각나는대로 적어볼께요.
저는 30살 남자이구요 여자친구는 27살 입니다.
연애한지는 4년정도 넘어가고있어요.
저는 간략히 소개하자면. 고등학교 졸업후, 지방대학(법학과) 합격을하고 바로 군입대를 했습니다.
단기하사 3년을하고 전역을했습니다. (1년연장은 가능하나 장기심사에서 떨어졌습니다.)
법학과도 중퇴했습니다. (개인사업,부모님사업때문에 다닐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전역신청을하고 XX년도 5월에 전역을하였습니다. 년도를 가리는이유는
아시다시피 주변에서 네이트를 많이 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저한테 연락올까봐 년도를 가렸습니다.
26살에 만나서 지금까지 연애를 하고있습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주변인, 친척들에게 여자친구이야기를하면 무조건 헤어지라고합니다.
처음에는 서로가 잘맞고, 잘이해해주고 하다보니 빠른속도로 가까워지고 연애를하였습니다.
하지만 저희집은 사업을하고 있습니다. 공장이죠. 정말 1년내내 쉬는날없이 돌아가는 회사입니다.
직원은 20명밖에 안되지만 정말 하나같이 열심히 일을하고 가족처럼 잘지내고있습니다.
저는 2남1녀중 막내입니다. 여자친구는 2녀중에 막내이구요.
저는 지금까지 여자친구를 만날때마다 일주일에 한번밖에 만나질 못합니다.
가족사업도있고 제 따른사업이 있어서 많이 정신이 없습니다.
여자친구는 항상 일주일에 한번밖에 못만나니 무조건 멀리가자고 합니다.
이게벌써 4년째입니다.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저는 전주에 살고 여자친구는 계룡에 살고있습니다.
항상 일요일아침되면 여자친구 만나러가죠.. 하루에 적어도 운전거리는 기본 350km이상입니다.
그이유는 일주일에 한번만난다고 어디를 가야한다는겁니다.
전주에서 계룡까지 왕복 100km기본입니다. 항상 처음만나러 갈때랑 집에 데려다주고
전혼자 집에 내려갑니다. 만나면 대전에 어디 맛있는거 있데~ 가보자
맨처음에는 그냥 저도 일주일에 한번밖에 안만나서 미안해서 멀리가줬습니다.
근데 이게 문제인것같아요. 너무 힘들어요 하루에 운전 6시간 기본적으로하고
밥값,입장료, 기타등등 다 제가 지불하고.. 어쩔때는 여자친구가 지불할때도 있습니다.
식사은 점심은제가 저녁은 여자친구가 이런식으로 해주죠..
저도 평범한 데이트를 하고싶어요. 영화보고 까페가고 밥먹고 그냥 집에서 쉬고싶은데
여자친구는 항상 만나자마자 오늘은 어디갈까?? 다음주는 강원도갈까??
다다음주는 어디축제있는데 거기 가볼까??
이럴때마다 온몸에 힘이 다빠집니다.. 저도 그냥 근거리에서 데이트하고 집에서 쉬고싶은데...
제 주변친구들은 여자친구 만나도 2주에한번 1주에한번 이런식으로 만나는데..
만나도 영화,까페가고 끝난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만날시간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지금 이 연애를 잘하고있는지 잘못하고있는지 알고싶어서 글을 써봤습니다.
여자친구도 직장이 있는데 5일근무하고,주말은 쉽니다.
저는 쉬는날이없어요..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이번에는 내려와서 데이트하고
올라가면 안되니? 이렇게 이야기를하면 노발대발 화를냅니다.
이런여자친구가 어디있어? 일주일에 한번밖에 안만나는데.. 요금방도 못가?
이럴때마다 진짜 죽고싶습니다. 병원에서 피로도검사를했는데 피로도 100중에 80%이상이라
병원치료도 받아야하는실정입니다. 부모님사업도 새벽에 출근하시고 늦게까지하고..
제 사업도 새벽에 출근하는일이 많습니다. 물론 집에도 늦게들어오죠..
집에들어오면 밤 10시 ~11시정도입니다.
여자친구는 1시간 2시간마다 연락계속옵니다. 물론 연락오는건 좋죠 하지만..
저도 사업하고있어서 연락 길게 못할때도있습니다. 밤에 통화는 하는데
피곤한데 무슨말이 먹히겠습니까?.. 여자친구 혼자 계속 이야기합니다.
이번주는 어디갈까? 영화예매해놓을께 영화보고 어디가자..
이런게 4년에서 5년차로 넘어갑니다.. 인제 미치겠어요.. 일요일되면 운전 6시간 기본으로하지
돈은 돈대로 나가지.. 미치겠네요.. 결혼을하려고 하는데.. 이런 연애, 이런여자 계속 만날까요?
자기는 어릴때 시집을 가야한다고는하는데.. 돈모아놓것도 없다고하네요.
결국 제가 벌어야한다는소리인데.... 정말 글쓰면서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여자친구는 직장다닌지 3개월도 안됬어요.. 본론으로들어가면 회사다니기 싫어서
결혼 빨리하자는것 같아요. (제 생각이예요).. 결혼을해도 이런식으로 계속 지속된다면
저는 피로해서 죽을껏같아요.. 지금도 피곤하구요.. 힘들어요..
일주일에 한번 만나서 돈을쓰면 20 만원 이상 나갑니다.
지금현재 그랜져HG 타고있습니다. 기름값,톨게이트,마트,밥집,축제,
밥집도 싼곳 가본적이 없어요... 만나면 고기, 아니면 뷔페, 그것도아니면 파스타집..
밥값만 한끼에 4만원이상 나갑니다. 그리고 집에들어갈때 제가 항상 뭘 사줘요.
빵이라던지, 아니면 내일 먹을꺼 마트에서 다 사주고 집에 올라가는보고 저는 집에갑니다.
전주에서 계룡.. 정말 가깝지고 멀지도않는거리죠.. 요근래 인제 축제가 시작되나봅니다.
무슨축제 어디 체험 말이 나오는데.. 아진짜 도망가고싶어요.. 결혼이고 뭐고 당장이라도
낮잠 30분이라도 자고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남성분들 이렇게 이어나아가야할까요? 아니면 여기서 스탑을 할까요??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