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나랑 3년내내 같은반이었고 3년내내 반장이랑 체육부장 둘다하는 애였음ㅇㅇ키가 큰 애는 아닌데 되게 활발하고 밝고 막춤 잘추는데 진지할땐 진지한 애고 음 약간 백현이 같이 까불대는데 진지할땐 진지한 애였음.
진짜 너무 해맑고 밝고 그래서 아무 일 없는 애인줄 알았는데 올해가 졸업하는 년도여서 알고보니까 그애 어머니가 18살때 그애 낳으셨고 미혼모셨던거...ㅇㅇ집안 사정도 좋지 않아서 진짜 우울한 애였고 많이 여린 아이였다고 함. 초등학생때까지만 해도 말도 안하고 그랬는데 3년내내 나랑 다니면서 많이 밝아진거라함 그래서 고맙다고 그러시더라
진짜 충격 받았음..마냥 밝은 애가 오히려 더 슬픈애인거ㄹㅇ인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