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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고싶다 다시 볼 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남성입니다.
저는 2년 가까이(15/03/20~17/01/09)
연애를 하던중 결국 월요일날(17/01/09)
헤어지게 됬습니다.

저희는 2년 동안 말로 하기 힘들 정도로 많
은 일들이 있었는데 사귀면서 느낀건
제가 좀 더 여자 같고 반대로 여자는 남자
같다는 느낌도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미안해라는 말을 정말 많이 했고
반대로 여자는 잘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사람을 잘 안 만났지만
여자는 일주일에 2~3번 이상을
친구를 만나는데 만날 때 마다 술 마신다고 제가 짜증낸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자는 배려심이 많아서 우울증이 있고 사람 많은 곳에 가기 힘들어하는
저를 배려 해줬습니다.

제가 원래 우울증과 불면증이 있었는데
12월 달부터 갑작스레 더 힘들어 했습니다.
그때 여자는 제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어디 갈까?" "가자" 하면서 얘기했지만 저는 "미안해 동네에 있자,," 하면서
거절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내던 중에 원래 여자가 저에게 12월말에 같이 연말을 보내자
약속을 했었는데 여자가 갑자기 친구들과 약속을 잡아 버렸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나빠서 약속들을 잡았지만 약속까지 다 취소 되서 기분이 안 좋은
상황였습니다.
그 후 연말에 여자가 친구들과 약속이
끝난 후에 저를 만나서 저녁을 먹고
그냥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 중에
제가 "너무 재미없다." 말을 해서
크게 싸웠었습니다.
싸우면서 저는 "왜 항상 친구가 먼저야?
이래도 친구 저래도 친구, 대체 나랑 약속은 왜 하는거야? 나는 왜 항상 2순위 인거야?"
하면서 투정도 부렸습니다.
여자는" 그렇게 생각하게 한건 미안해" 라고 해서 듣고 생각하고 반성하는 마음으로
제가 "정말 미안하다 정말 생각 없이 말을 뱉었다. 너무 너 입장을 생각 못했네
정말 미안해" 라고 하면서
그 상황은 지나갔습니다.

그러면서 지내던 중 지난 목요일날(17/01/05)
여자가 "나 권태기인가봐
이제 그만하고싶어"라는 말을해서
제가 "만나서 얘기를 하자"하고 만나서
얘기할 때 제가 매달리고 사과하고 해서
일단 상황이 이도저도 아니게 넘어갔는데
그 상황 속에서 서로 연락을 하는데도
전 처럼 못하는게 너무 힘들지만
미안한 마음으로 정말 잘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여자는 왜 이제 와서
그러느냐 얘기를 합니다.
그 말을 듣고 더욱 슬프지만
계속 노력했습니다.
노력하면 바뀔 수 있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그러다가 월요일(17/01/09) 새벽 1시쯤
카톡으로 "내일 7시쯤 만나서 얘기하자" 이렇게 와서 알았다 했습니다.
저는 카톡이 오기 전까지 매달리고
잘해주고 노력했는데 연락 온 후에는
마음을 조금 다 잡았지만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은 똑같아서
'꼭 잡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약속시간 전에 저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미용실도 다녀온 후에
그녀를 만났습니다.
만난 후에 제가 먼저 "그 동안 미안했다
이런 상황이 와서야 반성하고
후회하게 됬네 너무 늦었지만
정말 미안하다" 라는 식으로
얘기하며 잡으려고 했는데
여자는 "우리 이제 그만하자
나 지금 너무 힘들어 혼자 있고 싶어"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걸 듣고 저는 생각을 하다가
"그래 우리가 서로 힘든게 너는 혼자 있고 싶어서 힘들고, 나는 너와 함께 하고 싶고 너가 갑자기 없는게 힘든거지
근데 마지막까지 고집 피워서 미안하다
정말 그 동안 못 해줘서 정말 미안하고
이 며칠간 갑자기가 아니라 정말 잘 해주고 싶었어 우리가 사귀고 나서 다른 연인들
보다 더욱 더 많은 일들이 있었네
다 생각나고 후회된다.
우리가 사귄건 2년 정도 됬지만
너도 알다시피 나는 너를 그 전부터 혼자 오래 좋아했었어. 그리고 나는 지금 이런 상황에서도 나는 너를 정말 사랑하고
앞으로도 사랑할게. 미안하고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여자는 울면서
저를 안아주며 "정말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우리가 사귀면서 왜 그 동안
먼저 미안하다는 소리를 못 한것도
정말 미안해 내가 헤어지자 했어도
나도 시간 지나면 너랑 헤어진거
분명히 후회하고 힘들 거야.
잘 지내고 있어 서로 성숙해져서 만나자"
라는 말과 함께 마지막으로 포옹하고
서로 헤어졌습니다.

저는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아니 물론 지금도 힘듭니다. 하지만 여자의 마지막 말에서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겠다 생각을 하는데 얼마 안 지났는데 힘듭니다.
저도 정말 힘들지만 절 이해해준
여자를 힘들게 했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고 괴롭습니다.
계속 여자가 후회를 하긴할까?
다시 만날수 있을까?
하는생각들이 자꾸 듭니다.

정말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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