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했던 반응이랑 너무 달라서 좀 어벙벙하네요
네 닥치고 주는대로 받고 살겠습니다
근데 참고로 아내도 과외 알바하면서 돈벌긴해요
월 백오십 이상은 벌어요
그래서 드린 말씀인데.. 구체적으로 글을 쓰지못한
제 잘못이겠죠? 근데 정말 모든 남자들이 저보다 적게 받나요? 저보다 수입이 적은 사람들만 보더라도 잘쓰고 다니는데 전 정말 밥한끼먹고 담배하나 사 피면 돈이없어요.. 제가 철이 없는걸까요?
ㅡㅡㅡ
고등학교 다닐때도 집에서 용돈 하루에 만오천 받아서
살았는데 어떻게 고딩때보다 더 적을수가 있는지?
이만오천원 달라고 하니까 안된다네요
돈은 내가 버는데 왜 이렇게 살아야 할까요?
제 수입이 고정적이진 않지만
평균적으로 월 삼백은 벌어요
그렇게 많이 버는 수준은 아니지만
딸아이 한명있고 집도 있는데 이렇게 까지 저축해서 뭘하려고 하는지 좀 이해가 안갑니다
그래서 제가 비상금을 따로 챙길수밖에 없어요
안그러면 사회생활하기 정말 힘들거든요
얻어먹는것도 한계가 있고
사는게 차라리낫지 얻어먹는 입장은 마음이 늘 불편하거든요
제가 솔직히 돈관리 잘 못하긴 합니다
그래서 아내가 하고 있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요?
만이천원이면 점심먹고 뭐 할게없어요
왜이렇게 궁핍하게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딸아이한테 최고로 좋은거 다 사주고싶은데
제 아내는 무조건 아낍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저한테 정말 부족하지않게 돈을 주셨거든요 이게 꼭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왜 이렇게 힘들게 사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집이 없다면 이해하겠지만 저희는 저희 명의로 된 집이 있거든요 이렇게 까지 안해도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