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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너무 힘들어

ㅇㅌ보는 게 죽어도 싫은데
혹시나 우리 얘기 할까
눈 질끈 감고 그래도 둘러보게 되고
안 좋은 말 있으면 상처받을 거 다 알면서도 못 멈추겠어ㅜㅜ

사실 나 짹에서 알계 운영하는데
말 안 통하는 애들이랑 내 시간 할애하면서 의미 없는 싸움하는 것도 너무 지치고
오히려 싸우다보면 상대방이 계속 태클을 거니까 아 내가 이렇게 당당하게 말해도 되나싶을 정도로 내 주장에 확신이 안 서. 내가 알고 있는 정보가 맞는 건지 의문이 들어. 하도 상대 쪽에서 아니라고 하니까.
짹 한 번 나가면 싸우던 애한테서 멘션 또 왔을까 무서워서 다시 못 들어가겠어.
예쁜 말만 하고 싶은데 화나면 그것조차 주체가 안 되는 내 자신도 미워.

정말정말 솔직히 말하면...짹에서 열심히 싸워주고 아직까지 해명하느라 애먹는 아미들 되게 많거든. 근데 팬톡 이삐들은 싸움을 피하고만 싶어하는 거 같아서 회의감도 살짝 들어. 물론 내가 안 싸우면 되지...근데 신경쓰이는 걸 어떡해. 아직도 우리가 나쁜 거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걸.
우리는 우리만의 탐라에 살아서 정상적인 덕질을 못 해. 너희가 매일 앓는 거 우린 매번 놓치는 경우가 많고.

지금 시험기간인데 공부하다가도 방탄 걱정에 두근거리고 그래서 집중도 잘 안 된다....
이삐들은 어때? 나도 우리 가수만 바라보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돼. 우리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냥 그렇게 살으라고 하고 싶은데 자꾸 맞대응하게 돼.

미안...말이 너무 길었지. 한풀이 좀 해봤어. 에휴 덕질인생 힘들다ㅋㅋ
탄삐들 잘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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