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나오기 전까지는 티비 힐끔거리면서 핸드폰 게임 하더니 내가 이제 곧 엑소 나온다니까 그래? 엑소는 봐야지 이럼서 폰 끔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대상 호명 전에 아빠가 딴거 보자해서 내가 이것만 보면 된다고 했더니 어차피 대상 엑소인데 아는걸 뭐하러 보냐고 함ㅋㅋㅋㅋㅋㅋ결국 앵콜무대 하는 것까지 봤는데 아빠가 준면이 수상소감 하는거 보면서 쟤는 얼굴도 잘생겼는데 말도 잘한다 그러고 내가 민석이보고 몇살 같냐니까 스무살 같다함ㅋㅋㅋㅋㅋㅋ민석이 동안외모도 인정받고 엑부심도 솟구치는 날이었다 그리고 아빠 좀 기분 좋은 날에는 엑소는 확실히 다르다고 개성도 있고 특별하고 노래도 잘한다고 무한칭찬 해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