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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하면 원래 그런건가요?

까릉 |2008.10.24 21:23
조회 1,063 |추천 0

안녕하세요~20살 대딩 입니다..남자구요 ㅋㅋ

2달전부터 톡을 봐왔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구요...ㅋㅋ

 

본론은 제가 1달전부터 처음 편의점 알바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모 차비라도 별겸 집도 그리 멀지 않아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모 알바해보니 생각했던것 만큼 쉽지않더군요..;;

역시 손님 비유 맞추기가 힘듭니다...

제가 공대생이지만 돈계산 울렁증이 있어서요

가끔 얼마를 줘야할지 헷갈립니다...ㅜㅜ

 

그리고 전 참고로 담배는 안피웁니다...

그래서 아저씨 들이 담배달라고하면 엄청 헤매죠..ㅜㅜ

 

근데 여성분들이 그렇게 담배를 많이 사갑니다...

순진한 얼굴로 귀여운 얼굴로

"말보르 레드,라이트 던힐 라이트 쥬세요~^^"

이러면 솔직히 무섭습니다...

 

다방직원여자 분이 오시면 사장님은

"친절하게 모셔 VIP니깐 검은 봉다리에 싸드리고!!"

 

솔직히 담배가지고 사람을 판단하면 안되는데...

제관점에서는 좀 그렇습니다..

 

한2주차가 되자 어느덧 담배이름(가격도요)을 거의 외웠습니다....

단골 손님오면 "에쎄 라이트죠?" 하고 주고

여성 손님이 2100원을 주시면  속으로 '저건 디스 플러스 다' 하고 건네줍니다..

꼬마손님오면 "모찾아?^^" 못찾을때 찾아주곤 합니다..

애들은 유희왕을 잘사가더군요 ㅋㅋ

 

어느덧 3주차가 되었습니다..단골 아저씨나 할아버지들이 많습니다..

근데 제의 가게앞에는 탁자와 의자가 있습니다..

종종 할아버지나 아저씨께서 술판을 벌이시곤하죠..

근데 문제는 술판을 벌이시고 치우지도 않고 제가 다치웁니다..ㅜㅜ

난장판을 벌이시는겁니다...그리고 술갖다달라 종이컵없냐 등등 술이 모이렇게 비싸

이렇게 저한테 화풀이를 하시죠...

 

솔직히 앞 패x리 마트보단 술값은 100원 쌉니다...

 

그리고 왜 라면도 끓여달라고합니다?

어이없어서...ㅡㅡ 젠장

국물 다흘리시고 쓰레기 바닥에다가 버리시고

정말 그런손님 한분들어오시면 피곤합니다...

 

내일도 알바갑니다...근데 기분이 좋아요

월급을 받거든요~ㅋㅋㅋㅋㅋㅋ

 

※ 편의점 알바하시는 분들 공감하시는거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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