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만17살 되는 여학생입니다. 어디 가서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평소 네이트판을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부디 이 글을 변호사나 법조계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이 보시고 조언 좀 해주세요. 우선 3년 전에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운영하시던 회사가 부도났는데 내가 상속 포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 회사분들이 임금 및 국민연금 등 여러 가지를 고소하셔서 소송 중인데 그 중 국민연금은 체납때문에 통장이 차압됐어요. 그런데 국민연금 체납이 된 채로 5년을 버티면 소멸이 된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그리고 집에서 살림하시던 엄마가 아빠 사업 부도 후 살던 집에서 쫓겨나고 우리 5식구가 월세방만 전전하다가 올해 초 처음으로 집을 샀는데 소송이랑 세금 문제로 엄마 명의로 할 수 없는 거야. 그래서 다른 친척들에게 부탁했지만 우리집이랑 엮이면 안 좋다고 피하고 안 해주겠다고 하고 그래서 엄마가 숨겨둔 남자친구?(사실 이부분에서 놀랐어. 엄마는 30대인데 남자친구는 50이고 키가 150 정도야. 그리고 올해 전까지는 남친이 있는 줄도 몰랐어) 가 대신 자기 명의로 올렸는데 솔직히 남녀 사이는 한치 앞을 모르는 거잖아요. 또 엄마의 남자친구가 그냥 집 팔아버리면 우리가족은 갈 곳이 없거든.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조언이라도 부탁하고 싶어서 올려ㅠㅠ 부디 많은 관심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