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남인데
두살 밑에 여자애가 첨에 사진 본거를 시작으로 해서 나를 엄청 좋아하고있어 지금은 거의 고백단계까지 왔고.
예쁘고 애교 많고 애기 목소리인 앤데
다좋은데
왜 대화의 80프로는 자기 일상 얘기인거야
대화는 원래 공통 관심사로 하는거 아닌가? 꼭 아니더라도 80퍼는 너무 심하지 않나?
내가 말이 뜸해질때야 그렇다 쳐도, 지금 얘도 잘 모르는데
얘 친구들을 더 잘 알게 되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있어
할 말이 없어서 그러나 원래 여자들은 쓸데없는 말 주저리주저리 하는거야?
좋다가도 사람 피곤하게 만드네;
딴거는 딴지걸지말고 너네도 보통 영양가 없는 일상얘기가 대화의 대부분이야?
슬슬 귀찮아지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