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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kg에서 한달만에 10kg 감량후 지금은 66kg~

고3 |2008.10.24 22:56
조회 35,259 |추천 1

하하하, 사람마다 살빠지는게 다르겠지만

제가 뺀 경우를 말씀드릴게요~

제가 원래 73~75 이정도를 고1때까지 유지하고

'에이 먹고죽은귀신때깔좋다던데 먹자먹자'하고

생각없이 야식엄청먹고 그렇게 여름방학끝나기까지

몸무게한번안재고 살았었어요

그렇게 지냈는데 애들이 뭐만 하면 돼지 돼지 살 개쪘다

이렇게 말해대길래 쪄봤짜 얼마나 쪘겟어 하고 몸무게를 쟀더니

83........충격먹었죠 그렇게 '아 이제 나도 다이어트란걸 시작해야겠구나'하고

주위에 선언을 한 후 하루이틀정도는 버텼지만... 작심삼일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생각했죠..그렇게 포기하는 듯 싶었습니다.

그렇게 하루 이틀 지났나? 삼겹살을 먹어대다가 정말 심하게 체를 한거에요

체를해서 토도 엄청 해대고  그러다보니 입맛이 없더군요

그렇게 2~3일을 물이랑 약만먹으며 버텼습니다

이제 4일쯤 되더니 서서히 뭐 좀 먹을만 하더군요

그래서 밥을 먹었더니 좀 밖에 안먹어도 그냥 먹기 싫더군요

그래서 '아 이번이 기회다' 싶어서 하루에 점심 한 끼만 먹고

그때부터 저녁에 운동장 빨리걷기+힘들때까지 운동장 계속 돌기

를 했습니다. 1,2주는 이렇게 점심한끼먹고 했는데 운동하다보니 허기가 지더군요

그래서 뭣좀 먹고는 싶은데 살 찔까봐 안되겠어서 1주일 정도 닭가슴살 샐러드만 먹었어요

1주일정도 지나니까 질렸는데.. 그래도 뭐라도 새로운 걸 먹으니까 살겠더라고요

뭐 1주일먹고 나머진 또 점심만 먹고 버텼는데 그렇게 한 달이 지난 후

몸무게를 재보았더니

73!!!!!!!!!!!!  한달만에 10kg 를 뺀거에요 너무 좋아서 그때 약간.....마음놓고 조금씩 먹기 시작했죠

1~2kg 요요현상이 오긴했는데 그래도 주위에서 살 빠졌단 소리를 많이 들어서 만족하며 살았죠

그렇게 고2겨울방학때까지 유지하다가 체대입시를 준비중이어서 체육학원을 다니니

현재 66kg 입니다 83kg → 66kg 

한달만에 10kg를 뺐습니다만 그 정도 뺀후

왠만한걸로 해선 안빠지더군요

튼 오랜만에 절 본사람들은 무슨 고3이 살이 그렇게 빠졌냐며

몰라보겠다고들 합니다........ㅋㅋㅋ

주위에서 살빠져서 몰라보겠다는말

죽어라 운동열심히하고 다이어트성공해서 듣는 말중에

가장 기쁘고 보람느끼는 말 아닐까요~?

 

뭐....글을 잘 못써서 어떻게 생각하실 줄 모르겠지만

쨌든 살 빼려면 운동은 무조건 꾸준히!!!!!!!! 빨리걷는거 추천해요

빨리계속걸으면 등에서 서서히 땀이 나는데 그게 다 살빠지는 거라

생각하면 힘들지도 않아요 그리고 혼자 운동하면서 엠피듣고 여러생각을 하는것도

마음이 안정되고 좋습니다

다이어트시작하려는분들이나 시작한 분들!!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야 너 살 개빠졌다..와 짱이야' 이런 소리를

듣는 순간을 위하여 화이팅입니다!!!!!!

살쉽게 안빠진다고 쉽게 포기하지마세요!!

 

사진올리고 싶지만..83 나갈때 찍은 사진이 없을 뿐더러

본판이 원래 안좋은지라 살빠져도 ...^^;

 

 

튼 쓸데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담..

살빠진후 최근사진올려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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