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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와 연애한 썰

뛰룰루룰루... |2017.01.18 19:18
조회 4,649 |추천 23

하이 에브리원!
난 요즘 너무 귀찮은 나머지 네이트 판에서 연애이야기를 보며 손가락이 오그라들지만
나도 연애중이니 심심해서 썰을 풀어보갰씀!
핸드폰으로 쓰는거라 좀 이상할 수도 있음
나 국어 못함 이해해주셔요
그 소꿉친구 이름을 가명으로 진호로 하겠슴
난 유진이라 하구 그럼 스따뚜!!!

내 나이는 지금 상큼한 21살이구 지금은 진호랑 내가 같이 살고 있음 진호가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형이랑 살고 있던걸 우리 가족이 같이 살자고 해서 들어옴 (같이살게된건 중학교때부터임) 진호랑 나는 엄마끼리 절친이라 아마 뱃속에 있을때부터 알고있었다 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럼
글구 우리 엄마들이 우리를 가진 날이 비슷해서 생일도 비슷함 둘다 1월달 ㅋㅋㅋ

그렇게 진호랑 내가 태어나고 같은동네에 집은 다르지만 어린이집이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같이다녔음(지금생각해보면 엄청난 인연임...같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 중 고이라닝....)그래도! 뭐 암튼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그렇게 진호랑 나랑은 엄청난 소꿉친구로 그 엄마아빠 놀이였나 그런것두 하고 같이....목...욕도....큼...그땐 어떻게 그랬나 싶네.... 암튼 그렇게 볼거 못볼거 없이 다본 사이임...

근데 내가 어렸을땐 귀여웠거든>< (어릴때 사진보면 그런데....큭) 근디 유치원 졸업하고 초등학교 들어가면 서 3~4학년 때 부터인가? 엄청 못생겨지기 시작함ㅠㅠ진짜 엄청났음 살도 막 찌고 여드름나고 허벅지 조낸 굵어지고ㅠㅠㅠ있던 속눈썹이 사라지는 그런 마술도 경험했음 글구 난 키가 좀 작아서 키작고 뚱뚱한 년이 되었음 아마 5학년때까지 그랬을꺼임 그때 애들이 막 못생겼다고 놀리고 그런데 진호가 내가 창피했는지 날 피하는거임 미친 그때 나 엄청 속상했음 그놈은 점점 괜찮아 지는것같은데 난 심각하게 못생겨지는거임ㅠㅠㅠㅠ
그놈이 나랑 잘 안놀고 그래서 내가 막 중학교 들어가기 전에 나를 바꿔야겠다고 생각해서 닥치는대로 막 운동하고 피부관리하고 팩하고 군것질 안하고 미친듯이 6학년 시작하자마자 그랬음 결과가 보이고 나의 사라졌던 속눈썹이 생김>< 그때 정말 행복했음 안맞던 바지가 커지던 그 짜릿함은 잊을 수가 없음ㅠㅠ
그렇게 다이어트 성공하고 내가 그때 스트레스 많았나봄 난 스트레스에 약해서 몸은 잘 안아픈데 감기나 그런것도 잘 안걸리고 난 이번에 무슨 그 신종플루? 그것도 안걸리고 잘 먹고 잘살았음 근데 막상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그러니까 애들이 날 봐주는거임!!진짜 행복했었음
진호도 날 창피하게 안보고 진짜 좋았음 근데 중학교 올라가고 나랑 진호는 같은 중학교가 되었음!
근데 다른반.....(내가 살빼고 이뻐지고 난뒤부터 진호랑 나랑다시 절친이 됨 이노무 자슥 이쁜걸 너무 밝히는건 아닌가 싶었음)

하지만 진호가 점점 잘생겨지는거임 크흑
아무튼 진호랑 나랑은 다른반이었지만 쉬는시간 마다 점심시간마다 같이 만나서 매점가고 그랬음 근데 진호가 갑자기 날 부르더니 매점에서 나한테 빵도 사주고 바나나우유도 사주고(내가 바나나우유 환장함) 평소에 안하던 짓을 하는거임 대화형으로 거겠음!

나-야 뭐야 오늘 이상해 너나 한테 뭐 잘못한거 있냐?

진호-의심도 병이야 땅달보야

나-아가리 다물자 곱게 말할때 말해 나한테 숨기는거 있잖아 너

진호-...그런거 없어

나-수상해 너 내가 지켜보겠어

그렇게 종이 울려서 난 진호를 째려보며 갈 수밖에 없었음

근데 이때 이랬던 이유가 내가 제일 아끼던 샤프를 쓰다가 잃어버렸다는게 이유였음....
이놈이 겉으로만 상남자지 속을 여린아이임 근데 표현을 못해서 완전 츤데레 그래서 나한테 미안하다는 말을 못해서 이것저것 시줬던거였음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음!!!! 배가 고파서 진호놈에게 맛난거 사오라고 해야겠음!! 추천과 댓글은 날
글쓰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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