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부모님이 친구 어릴 때 이혼하셨거든 심지어 걔 오빠도 있었는데
나랑 초1때부터 친해서 10년도 넘게 친한건데 어렸을 때 이혼했다고 했거든 근데 난 아무 상관 없고 심징니 걔 공부도 전교1등 하고 잘지내는데 성당 같은 곳에서 그 일 모르는 언니 오빠들이 아빠 이야기 하고 공감대? 얻으려고 이야기하는데 애써 표정관리 하는거 보이고 초등학생때도 아버지 직업 어머니 직업 쓰는거 종이 내는거도 애들이 볼까봐 조심해서 내는데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 걔 비밀로 하거든 그래서 친구들 집으로도 초대 못하고 아 진짜 가슴 아픔 어쩔 수 없는 거지만 걔 앞에서 아빠 이야기가 안나왔으면 좋겠다 걔는 공감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잖아 아기때니까 아예 기억도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