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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나보고 정 떨어진데

|2017.01.19 12:22
조회 19,121 |추천 84



나 올해 17이거든?

내 동생은 올해 8살 근데 아직 유치원 졸업을 안해서

아직 유치원 생이란 말야


그래서 오늘 그 재롱잔치?그걸 했어


근데 내가 이거때문에 어제 엄마한테 정떨어진단 말도


듣고 어쩜 애가 이런식밖에 할수없냐 소리들었어


왜인지 알아? 지금 비시즌이라서 사탕꽃다발 파는데가


없잖아 사실 인터넷으로 사기엔 시간이 없고 보니깐


유치원앞에 판다던데...어쨋든 그 사탕꽃다발을

만들라는거야 엄마가 난 그때 돈도 있었고


나갈 시간도있었는데 너무 싫은거 있지....내가 2살터울


동생이 있는데 항상 보면


내가 첫째라고 모든 심부름이란 심부름은 다시키는데


어재도 그랬던거지 그래서 쫌 짜증??사실 몇일후면

고등학교배정발표나서 멀리갈까봐 예민해졌거든


쨌든 좀 짜증나고 그랴서 동생한테 니 돈 내돈 반반합처서


사오자 같이가자 했는데(돈은 준다고 했음 근대 내가 원래 돈에 쫌 예민하고 엄마가 안준적이 꽤 있어서)

이게 지는 친구집 나간다고


안가겠데 나도 학원가야되는데


그러고 엄마한테 전화하고는 언니가 그돈 내놓으라고 한다고


막 욕을하는거야...나진짜......어이없어서

그러고 그냥 있는데 갑자기 엄마가 전화해서는


너 하는짓보면 없던정도 떨어진다고 정떨어져서 같이 있기도 싫다고


사실 엄마가 나한테 욕하고 무시하는게 일상이거든


유난히 더심하게 말하셨지만.......

그러고 어제 저녁에 오셔서는 날 완전없는사람취급하더라?

마치 원래없었다는 듯이.....

오늘 막내 유치원갔는데 아침에도 완전 무시하고


말걸면 그것도 무시 어쩌다가 대답은 해주시는데


딱 니가 말걸면 짜증난다 혐오스럽다 이런식으로


알아보게 누가봐도 저 사람은 쟤를 진짜 싫어하는 구나


이걸 알게...


평소면 막 빌고 그랬을텐데


요번에는 뭘....어찌해야하는지 모르겠어


엄마한테 용서 빌고싶은데...

마땅한 방법이 없네.... 도와줘







추천수84
반대수2
베플ㅇㅇ|2017.01.19 12:43
왜 니가 사과해? 왜 빌어? 이건 정확히 사정이나 쓰니 말투 이런걸 모르겠지만 어머니 쪽이 좀 더 심하신거 같은데. 너희 어머니 폭언 때문에 뭔가 자존감이 낮아진거 같아..
베플ㅇㅇ|2017.01.19 17:32
근데 내 생각은 원래부터 너희 어머니께서 너를 무시하시고 그런 말들을 해왔으면 편지나 말을 헌더고 해서 고쳐질 것 같진 않거든... 한번 마주보고 진지하개 얘기를 해보고도 반성..? 하시지 않으시거나 그러면 정말 가능성 없다고 생각해.... 내 생각에는 빨리 독립하는게 나을것 같아... 고등학생이면 이제 공부 해야 되니까 알바하기 어려우려나 그리고 마지막으로 꼭 자존감을 높였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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