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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만 이런 글 쓸게

오늘 애들 보니깐 그냥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

다들 기억나?
16년은 참 다사다난했다 그치?
일단 불타 활동때 정국이 아파서 활동 못한다는 기사 보고 다들 마음이 찢어졌는데 그래도 끝까지 무대에 올라준 정국이. 지금 생각하니깐 너무 고맙고 대견하다 막내
체조도 가보고 퉤퉤앱 일억도 해보고 인1가 첫일위도 해보고 크으으으 우리 많이했다
힘든일도 많았지만 그건 굳이 생각하고 싶지않은일이니깐 우리 행복한 일만 기억하자
이 활동을 끝으로 화양연화 시리즈가 마무리 되었잖아 솔직히 나는 좀 슬펐어 너무나도 소중한 화양연화였으니깐 뭐 지금은 다 추억이지만

그리고 쇼트필름 나온날
그이후로 12시전에 자본적이 없는거같다ㅋㅋㅋ
매일매일 같이 궁예하면서 컴백을 기다렸지 그때 진짜 재밌었어ㅋㅋㅋㅋ
그리고 방닷생기고 하는 컴백이라 그냥 해본 모의총공이 우리에게 의미있는 1004날이 되었지
나는 그때 진짜 잊을수가없어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감동적이고 울컥했어 이렇게 나처럼 방탄을 사랑하고 아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한마음이 되서 이뤄낸 거였으니깐
아 그리고 공개전날인가? 우리 유출되었잖아ㅜㅜ 그때 이삐들 난리나고 했었는데 그래도 꾹 참고 버텼으니 더 감동이 컸겠지?
그리고 예정이었던 퉤퉤앱도 서버 터져서 얼마못해서 일억 못찍었지ㅜㅜ 그건 좀 아쉽다
10월10일 등교하는 이삐도 출근하는 이삐도 그날은 아마 다들 잠 못잤을꺼야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공개된 wings는 어쩌면 화양연화보다 더 큰 선물을 우리에게 가져다 준거같아
지금 생각하면 꿈같아 정말로 방탄이들에개 날개를 달아줄지 정말 몰랐으니깐

엄청 값진 상도 받고 추억도 있지만 나는 조금더 사소한 추억들을 기억하고 싶어서 우리 상받은거는 따로 언급안할게

지금 돌이켜보면 행복했던 일,기뻤던 일,슬펐던 일 모두 이삐들과 함께였네
고마워 함께 있어줘서
우리 서로 얼굴을 모르지만 이렇게 애들을 좋아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하나가 되어 같이 걸어나가서 너무 기뻐
내가 방탄을 아끼는만큼 진짜로 이삐들도 아끼는거 알지?
우리 영원하진 않을수 있지만 그냥 나중에 돌이켜 봤을때 너무나도 행복한 기억이었으면 좋겠어
내 화양연화의 한 부분에 방탄과 이삐들이 있어서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인것 같아

언제나 보라해 Young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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