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로 말할께
성인되고 8년 정도 아는 남자가 있는데
내가 엄청 좋아해서 이십대 초반에 진짜 짧게 만난 적도 있고 어쩌다보니 헤어지고 나서도 그냥 몇달에 한번? 통화하거나 불편하지 않으면서 친한친구사이는 아닌데 그냥 애증관계처럼? 연락을 하는 애가 있어 물론 내가 연락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먼저 하지는 않아........ㅎㅎ........
근데 난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아직도 좋아
물론 8년동안 짝사랑이라고 말하긴 뭐하고 그냥 중간에 나도 남자친구 만나기도했고 상대방도 그랬고..
뭐라고 해야되지 사람 자체가 그냥 아무 이유없이 좋다고 해야되나?? 그냥 생각만해도 기분좋은사람?
상대방도 내가 자기를 좋아하는건 알고있어 막 사랑해 이런 감정이 아니라 내가 아까 말한 것처럼 사람자체를 좋아하는 느낌으로 받아주는 것 같아. 한번 전화해서 얘기해봤는데 상대방은 어떤 누구를 만나도 감정이 별로 안생긴데
사귀고 싶다거나 이렇게까지 바라지도 않아 이미 포기했어 ㅎㅎㅎㅎ그냥 이런 마음이 드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되는거야? 후으ㅓ나유ㅠㅠㅠㅠㅠㅠㅠㅠ 나같은 사람 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