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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죽을뻔했는데 꿈덕분에 살아남

내가 중1때 여름방학중에서도 유난히 더운 날이었음ㅇㅇ평소였으면 몇번씩 깼거든? 그날도 깨긴깼는데 일어나거나 눈 뜨거나 하진 않고 이상하게 자꾸 그대로 다시 잠이 들었음ㅋㅋㅋ꼭 자야하는것처럼..ㅇㅇ
근데 그때 뭔 꿈을 꾸다가 갑자기 파노라마처럼 휙 스쳐간 장면이 있는데
나는 제 3자로 꿈속의 나와 친구가 겨울에 횡단보도를 걷고있는걸 지켜보고 있었음.근데 갑자기 차가 빠아아앙하면서 달려오는거임. 나랑 친구 둘다 굳어서 달려오는 눈부신 조명 보다가 헉헉거리면서 꿈에서 깨어남.
그러다가 그거 잊고 지내다가 겨울방학에 그 친구랑 시내 나갔다가 횡단보도에 서서 초록불 기다리고 있는데 그 꿈이 갑자기 생각난거.

근데 소름이었던게 그때 그 꿈에서 친구가 남색 패딩을 입고 있었거든? 근데 그 겨울 그때도 그거랑 똑같은 옷 입고있는거ㅇㅇㅇ심지어 그 남색패딩 친구가 그날 만나기 전날 산 옷이라 난 그날 본게 처음이었음. 그 옷이 유명한것도 아님.한마디로 여름방학때 꿈에 나올 수가 없음ㅇㅇ
그래서 순간 그 꿈 생각나면서 쎄한 느낌 들어서 친구 붙잡고 다른길로 가자고 그러고 다른 길로 집에 갔는데 그 다음날 아침 뉴스에서 우리동네 그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 났다고 나오더라 ㅆㅣ발 진짜 아직도 기억나는 꿈이고 그 꿈 없었으면 어쩌면 내가 사고당했을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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