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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로리타 전부해명]

ㅇㅇ |2017.01.21 08:33
조회 138,267 |추천 1,045
일단 이글은 해명글이야. 꼭 한번만 읽어줬으면 해! ㅠ말주변 없는 난데.. 답답해서 써봤어논란으로 제기됐던 캡쳐본 외에는 메이킹영상에서 캡쳐한 사진들이야(메이킹 캡쳐를 이용한건 추가적인 불법 저작권물 유포를 하지않기 위해서고 본문엔 논란이 된 사진들이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해명을위한 '필요악'같은 개념으로 다시 올리는거니까 양해 바랄게..)
읽기전에 모두들 선입견을 갖지말고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마음으로 읽어줬으면 좋겠다. 왠만하면 팩트를 적을려고 노력했어, 시작할게






1) 우선 수지가 이 화보의 기획,제작에 참여한게 맞아의상부터 장소를 고를때 수지 의견이 반영 됐을거야, 그런데 소품은 조금 달라작가의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소품은 섭외한 장소에 있던걸 즉석에서 사용했어


>논란이 된 사진인데 해당 동화책은 이발소 할아버지의 손주가 놓고간 소품이야

여기서 동화책을통해 로리타 콤플렉스를 의도하지 않았음을 어느정도 알 수 있어.

 


+) 누군가 메이크업 박스도 이발소꺼냐고 물어서 추가해


 








 

>메이킹 영상 캡쳐본이고, 논란속 사진에서는 성적어필을 하는 어린아이인것처럼 해석했지만  땋아서 올림머리도 한걸 보면 넥타이는 그저 머리 장식 정도로만 쓰인것같아. 이 넥타이도 미리 준비한소품이 아닌 당시 옷가게에 있던거였고, 포즈또한 성적인 어필을 하는부분을 찾을 수 없어.


'아빠 미안'이라는 코멘트는 아빠의 넥타이로 장난친것같은 헤어에 빗대서 나온 말이라고 생각해 







포즈에대해서도 말이많은데 

애초 수지의 계획은 자신의 진짜 모습, 꾸미지않은 수지를 보여주는거였고 

각종포즈에 별다른 의미를 두지않는것이 컨셉이라면 컨셉이야. 그냥 내키는대로의 순간순간을 담는것, 그게 곧 수지 본연의 모습이라고 생각한거지.

그래서 포즈는 즉흥적이였다고 말할 수 있어.




 

작가의 인스타 답변








 

화보속 작가의 멘트. 다수의 스텝을 동원하고, 미리 차도를 막아놓은채 진행된 화보가 아니라 길가는데로 발 닿는데로 찍었음을 엿볼 수 있어. 그것 자체가 이미 기획 의도기도 하고.








 


 이건 수지화보집속 수지의 멘트야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도 재밌겠다' 이부분을 보면 시종일관 시시각각 변하는 순간순간의 자신의 모습,행동 등을 담아내려고 했다는걸 알 수 있어. 즉 포즈는 의도한게 아니라는거지


또한 일하는게 아니라 편하다는 말에서도 제작의도인 본연의모습, 키치한 감성(무겁지않고 경쾌함) 을 표현하려 했다는걸 알 수 있어. 무엇하나 의미심장하게 무게를 두려한게 아니라는거야











그렇다면 이쯤에서 다시한번 보자. 



위에 동화책들고 소파에 누운 사진에서, 만약 가랑이 사이에 넣은 손을 정말 의도한거라면 저렇게 애매한 부분에서 크롭하진 않았을거같아..내 개인적인 생각이야.


또한 이 글을 읽는 너희가 한번 상상해보지 않을래? 소파위에 왼손을 마땅히 둘만한 빈공간이 없을때, 가랑이쪽이 아니라면 어디에 손을 둘지를.. 가슴에? 배에? 목에? 왼손옆에는 등받이가 있기때문에 어디에두든 그다지 자연스럽지 않을거야


너희들도 선택 할 수 있는 위치가 많지 않다고 느껴지지 않았어? 그저 편한 위치에 자연스럽게 늘어뜨린거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또한 저사진은 화보집에는 실리지않은 B컷(비하인드컷) 이야.

직접 셀렉 하지않았기 때문에 더더욱 의도했다고 보기 힘들지.


















2)그리고 화양연 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게,

화양연화에서 화를 잘라내어 화냥년을 연상시키게 의도했다고 하는데

 

 

전체를 보여주진 못해서 미안..


다른사진들에선 이렇게 화양연화 전부가 나오거나 화양까지만 나온 사진도 있어,

화양연 한장 이였다면 의도했을 수 도 있지만 여러장으로 볼때 의도가 아니라고 볼 수 있지않을까.?


또한 여기서 수지가 레옹의 마틸다 분장을 한게 로리적 요소하고 하는데 

이때즘에 박명수와 아이유의 레옹이 히트?를 칠때였어, 많이들 마틸다 스타일을 따라할 때였고, 그래서 화보속에도 추가했을거야 (초커도 이때부터 유행)











3) 장소선정

왜 굳이 퇴폐이발소를 떠올리게 이발소를 택했냐는 말이많아서..


 


작가의 말에서 알 수 있듯 이발소는 작가의 추억이 담긴 곳이야. 작가네 동네에 있었고 이발소 사장님과도 알고 지냈다는걸 알 수 있지. 쉬는날 찍지않고 사장님의 동의하에 영업중에 시간을 내었다는걸 보면 미리 섭외했던 장소가 아니라는것도 알 수 있어.


또한 잠깐의 시간을 내어 촬영을 했으니 각 포즈마다 큰 의미를 부여하며 찍지 않았을것같아, 사진 셀렉 과정에서 소파위에 w모양으로 앉아있는건 사실 롤리타를 모르는 사람에겐 전혀 이상할게 없거든.. 이슈되지 않아 롤리타에대한 인식이 없었던점과 시간적,공간적 제약이 있었던 요인들을 감안해보면 노렸다기 보다 그냥 그사진이 맘에들었을 가능성이 훨씬 크다고 봐.





 

이발소가 있는 동네의 다른 촬영 장소들이야. 시장,슈퍼 처럼 이발소도 자유로운 사진을 찍기위해 선택된 한 장소일 뿐이라는거지. 퇴폐이발소를 연상시키기 위해 부러 섭외한게 아니라.





그리고 보통의 퇴폐이발소는 이렇게 생겼어

 

 

 


칸막이가 있고 눕는 침대형태의 이발관이 대부분이지,

수지의 화보속 이발소와는 완전히 달라. 

분위기가 어둡다고 퇴폐업소로 보는건 무리가있어


그렇다면 일부로 어둡게해서 연출한것 아니냐 하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메이킹을 보면 자연광을 이용해 화보를 찍었을음 알 수 있어.

구석진 골목에 낡은 이발소에서 조명을 쓰지 않았다면 충분히 어둡게 나왔을거고

그런 자연스러움을 수지는 원했을테니까, 이런 정황을 살펴본다면 퇴폐업소 연출은 더더욱 아닌것 같아.










4) 그밖의 논란이 된 사진들도 살펴 보자면

 


이사진 밧줄에 손이 묶여있는 자세라고 설명이 되어 있지만..







손을 묶고있지 않아.








 

이건 많이들 알고있는 사진, 저 멘트는 강아지를 보고 한말이야. 









 


촬영때 성기방향으로 했는지, 이미 되어있던걸 손을씻어서 후에 내려간건지, 밑에사진이 전인지 후인지 시간차를 사진으로 판가름하는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다른사진을 보면 수지가 서있는 포즈일때가 아닌데도 수도꼭지가 올라가 있는걸 알 수 있어, 밑에는 방송 출연당시 사진인데 그때도 이미 같은 방향으로 향해있어..즉, 성기를 향하게 하려는 의도라고 보기엔 굉장히 무리수라는 거지 (앞뒤안맞다는 지적이 있어서 수정)








 

이사진은 나도 오해의 소지가 많다고 생각해..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 미리 염두해둔 포즈가 아니고 소품또한 꽃가게인 장소에있던 걸 즉석에서 이용한거라 의도했다고 생각하지 않아.다소 천진난만하고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려다 이렇게 오해의 소지가 많은 사진이 나온것같아..





+댓글에 중경삼림 오마주라는 말이 있어서 추가해


 


꽃이 프린팅된 옷이나 스트라이프가 보이는 옷인점을 감안하면 그런것 같기도 한 것 같네.

머리에 꽃은 장소가 꽃가게라서 즉석에서 꽂았을 가능성이 농후해.

 



아래사진은 꽃집 사장님의 글

 


이 사진 한장에, 논란이 됐던 저 화보속 장애여성묘사는 정말 루머일 뿐이라는것을 알 수 있어, 애초 고무장갑은 꽃집소품이였고 원래가 짝짝이였다는것, 머리에 꽃은 주변에있던 꽃을 꽂은것, 꾸미지않고 날것그대로의 컨셉등을 사장님 조차 알고 계셨다는걸보면 

전혀 노림수가 없었던거지.. 모든 정황을 퍼즐맞추듯이 맞춰본다면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을거야







그리고 다리의 멍을 의도하고 분장하거나 일부러 지우지 않았다는 말도 있는데,

 

그냥 서있는 포즈의 사진에서도 멍을 발견할수 있어. 

즉 장애여성 묘사를 위해 분장하거나 부러 안지운게 아니라는점 알아줬으면 해










 

이것도 논란이 된 사진인데, 팔다리를 일부러 감추어 로리타적 요소로 사용했다고 하지만






 

 

 

>메이킹 캡쳐본이지만 같은포즈의 사진들이 수록되어있어


같은 장소에서 다양하고 익살스러운 여러가지의 포즈로 찍은 사진들중 하나일 뿐이야.

저사진 바로 밑에는 팔다리가 보이는 비슷한 각도의 사진이 있어, 작가와 수지가 수영장에서 

재밌게 장난치듯 찍은 사진들이라 근접해서 찍은,얼핏 팔다리가 없는 롤리타적 요소의 사진도 나왔을거고 당시엔 로리타가 사회적문제로 이슈될 때가 아니라서 전혀 이게 문제라고 생각하지 못했을거야 솔직히 지금도 저사진을 로리타 혹은 장애여성으로 보는건 좀 억지스럽다고 생각해.




+사진은 없지만 

영화관에서 곰인형을 안고있는것과 크레파스는 정말..논할 거리가 아닌것같아

성숙한 의상을 입은채 곰인형을 안는게 왜 롤리타인지, 크레파스를 들고만 있는게 

왜 로리타인지 이해할 수 가 없어서, 포즈와 상관없이 그 두 물건 자체가 '클리셰'라서 문제인거라면 앞으로 사진속에서 곰인형이 나오거나 크레파스가 나오는 사진들은 전부 로리타로 간주해도 무방하다는 말과 일맥상통 해.












논란의 사진속 이발소는 다소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데 반해










>논란이 됐던 사진들이고 따로 후보정은 하지않았어
부분만 크롭해서 보여주는건 양해바래..



실제론 그 사진들보다 훨씬 밝은 느낌이야,

물론 반사판과 별다른 조명을쓰지 않아 여전히 어둑하지만

먼저알려진 사진에 비해 분위기가 밝은편인걸 알 수 있어. 

실제 화보집 사진에도 더 가까워

뭐 이건 주관적인 부분으로  밝기여부와 상관없이 기분나쁘게 느꼈다면 어쩔 수 없는거지만..그냥 참고하는 정도로 봐주면 될 것 같아.













5) 이 밑으로는 화보집에 실려있는 사진들의 메이킹 캡쳐본이야


 

 

 

 

 

 

 

 

동일한 장소 동일한 의상,포즈 의 사진들이 수록되어있어


사진들을 보면 알겠지만 논란이된 사진들을 제외한 나머지 270여 페이지중 거북스럽게 퇴폐적이거나 롤리타적 느낌을 풍기는 사진은 없어. 

장소들 또한 이발소가 읭? 스럽지 않게 나름의 복고적이고 소박한 느낌을 주는곳이 대부분이지
















6) 내가 하고싶은말은 그거야..

수지는 아무잘못없어- 논란만들지마! 가 아니라

당시의 수지는 롤리타를 몰랐을거고 전혀 의도하지 않았을 거라는거야..


애초 사진집 자체가 팬서비스 차원에서 만들어진 화보기도 하고 

즉흥적으로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다가 자신도 모르는새 한편의 시각에선 롤리타적 요소로 비춰질만한 사진을 넣게 되었을거라는 말이지, 과정이 어떻든 결과물에서 논란을 야기시키는 부분이 있다면 인지하고 앞으로는 조심하면 될 일인거같아.


그리고 제왑의 고소대응은 난 옳은선택이라고 생각해,

일목요연하게 문제를 지적하고 핃백을 바라는사람도 많지만

사람하나 죽겠다 싶은 인신공격성 악플을 요 며칠사이 정말 셀 수 없이 많이 봤거든..



전체를 보지않고 일부만 가지고 판단한다면 

논란을 만들지 못 할 만한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것같아.







https://www.youtube.com/watch?v=T5g-vxKW1tc << 이건 메이킹 영상

꼭 보고 판단해줘, 다른것 놔두고 메이킹만 보더라도 생각이 많이 달라질거야

메이킹영상과 화보가 연관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데,

논란속 사진을 설명할때 표정하나,소품하나 의미가 담겨있다고 주장하면서

화보촬영의 전반적 분위기,의도,컨셉을 기록한 메이킹이 별개라고 하는건 모순이라고 생각해







하..정말 두서없이 길게 써버렷네...끝까지 읽는사람이 많진 않을것같지만

그래도 조금더 넓은 시각으로 봤으면 해서 해명글 적고 갈게

시간이 된다면 서점에서 잠깐만 훑어봐도 금방 의도가 아닌걸 알 수 있을거야..

모두 좋은 하루 보내!






+오해하는사람들이 있는것같아서 덧 붙여

이글은 수지의 화보가 '오해의소지가 없고 롤리타적 클리셰가 아니다,롤리타는 문제없다' 라는 뜻이 아니라 수지는 그럴 '의도'가 없었다는걸 적극 알리고 싶은거야. 잘못없다고 따지는게 아닌걸 알아줬으면 해..

조금터 크게, 전체를 본다면 앞서 갖고있던 생각에도 변화가 올 수 있다는거지.










추천수1,045
반대수996
베플|2017.01.21 10:21
수지는 행동으로 아이들을 도와줌.. 말만 로리인식 개선해야한다고 떠드는사람보다 백배낫다고 봄. 그런 몇몇의 사진들만보고 로리타로 단정지으면서 이런 해명글은 쳐다도 안보겠지 ㅉ ╋이해를 잘 못하는것같아서 추가하자면, 수지는 이 논란이 일기전 데뷔초부터 아이들과 사회 약자들 기부에 힘써왔다는게 팩트고 그런 사실들이 이 화보에서 수지가 로리를 의도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강하게 뒷받침 해준다는 말이다 말로만 로리인식 바꿔야하느니 뭐니하는 키보드 워리어보다 낫다는것도 팩트고 ㅋㅋ 본문을 조금만 읽었어도 기부면 다되냐? 하는 멍청한 소리는 안하겠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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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17.01.21 10:02
이런거 암만써봤자 그들은 인정안함 애초에 지네들끼리 로리타라고 단정짓고 결론 내린상태임 ㅎㅎㅎ
베플ㅇㅇ|2017.01.21 11:09
메이킹 안본애들 귀찮아도 꼭 보고와봨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생각바뀜
베플ㅠㅠ|2017.01.21 10:29
이 글 여초 퍼지면 거기서 또 단체로 몰려와 빼액할걸..걔네는 귀닫고 자기 보고싶은거 듣고싶은거만 보거든
베플ㅇㅇ|2017.01.21 10:45
와 짜집기오졌었네..걍 불쌍하다...선동 쩔어ㅠㅠ.. 이미 이미지 제대로 뒤집어졌을텐데..
찬반ㅇㅇ|2017.01.21 10:15 전체보기
고소 언허구 죄송햅니더~~ 했어도 인정했더고 좋더고 욕헐껄? ㅋㅋ 고소는 최선의 선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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