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연예인은 많이 좋아해봤어도
실물 보러 찾아다니는건 택운이가 첨이라..
레오 뮤지컬 보러갔었고, 퇴근길까지 보러 찾아가니까
엄마가 걔가 대체 누군지 사진좀 보여달라 하심ㅋㅋㅋ
(울 엄마는 아이돌 잘 모르셔. 그냥 몇팀 이름만 들어보시고 누가 예능 같은 곳에 나오면 봐서 아시는 정도?)
엄마가 보시고 "별로 잘생기진 않았네" 하셨어..
아... 뭐 난 괜찮음. 그런가보다 함.. 그래 보일수도 있지 . 굳이 내 취향을 강요할 맘은 없음
근데 내가 "얘(레오) 약간 남자 가in 느낌난다" 했더니 엄마가 그말 인정하심ㅋㅋㅋㅋㅋㅋㅋ
울 엄마가 ㄱㅇ 매력있게 생겼다고 하시고 예전에 울 엄마도 나도 ㄱㅇ 좋아했어ㅋㅋㅋ
그래서 내가 "첨에 얘(레오) 보고 잘생겼다고 생각 안하다가 얘만의 묘한 매력에 끌려서 좋아하는 사람 많다. 얘 몸매, 기럭지도 한몫 하고" 이랬어
엄마가 택운이 별로 잘생기진 않았다고 하셨지만 매력있다는 말은 인정하시는 느낌
그래도 좋았음. 울 엄마가 요즘 아이돌 보시면 거의다 똑같아 보인다는 반응인데 레오의 매력을 아시는 느낌이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