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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날 콘 갔는데 너무 힘들어서 치어리더 벗고다녔음

맨발로 다니다가 다시 신고
집가면서 친구한테 전화하면서 울면서감

지하철에서 ㅈㄴ 쭈구리고 힘들어하니까 어떤 천사가
자리양보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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