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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의 소개팅

ㅇㅇ |2017.01.24 18:43
조회 6,554 |추천 10
서른이된 여자다 일년의 연애 공백기 끝에 이제 연애 해보자 결심 후 소개팅을 하고 있는데 이십대의 소개팅과 많이 다르다는 걸 느낀다. 20대때는 적극적인 남자들의 데쉬와 에프터 신청에그냥 끌려가듯 만났는데 이제는 정말 아닌가보다. 소개팅 할때 분위기 좋았고 예쁘다 성격좋다 누굴닮았다 연애하고싶다 돌려가며 호감을 표하더니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오면 뭔가 허탈하고 만남에서 적극적이던 남자들은 뭔가 자신들만의 개인활동에 몰두한다 그리고 나는 뒷전이된다 이게 나쁘다는건 아닌데... 내가 적극적으로 나서야하는건가 분명 남자는 마음에 들면 앞뒤안보거 적극적이라고 알고있는데 아님 그냥 날떠본건가 거기에 홀랑 넘어간건가 나? 소개팅 할수록 어떻게 연애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으앙 다들 그런가요? 나 연애할수있나요?!!
추천수10
반대수1
베플ㅇㅇ|2017.01.25 04:43
20대 남자는 본인이 마음에 들면 상대가 싫어해도 열번찍어 안넘어가는나무 없다 이러고 대쉬하는데요 30대 남자는 한두번찍어서 넘어가는 나무를 원해요... 열번찍어서 안넘어가는 나무도 있는걸 알기때문에 20대처럼 이성에게 올인하는게 아니고 자신을 위해 취미라던지 자신에게 투자를 하면서 재미를 느끼는 나이죠 금전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뭔가 이룬것도있고 잃을것도 많아지고... 뭔가 여성분이 밀당을하거나그러면 귀찮아서 놔버리는.. 그러니 밀당같은거보다는 먼저 조금 다가가보시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30대중반남자인데 30대남자분들 절반이상은 제말에 공감할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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