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는 고백할 때 하트모양 그래프 식 써서 너가 풀게 만듦. 맨날 알 수 없는 얘기하고 손잡으면 갑자기 심장박동이 증가했다면서 원리가 알고싶다고 진지하게 깝침. 키스하다가도 갑자기 전기가 통한 것 같다면서 키스끊고 탐구자세로 돌입
후자는 맨날 알 수 없는 시를 보내 줌. 볼 때마다 시를 낭독해 줌. 책을 좋아해서 연애도 책으로 배움. 조카 답답함. 너랑 걷다가 갑자기 인상적인 시상이 떠올랐다면서 수첩 꺼내고 귀에 꽂아뒀던 연필로 시상을 적어내려감. 너한테 자신의 문학사상을 강요함. 아재개그같은 언어유희를 매우사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