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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삐들이 꼭 봐줬음 하는 글

 

그냥 애들 노래 듣다가 문득 이것저것 생각도 나고 갑자기 울컥해서 쓰는데 솔직히 다 믿던가 말던간데 쓸 때가 여기밖에 없어서 원래 진짜아이돌에 관심이 전혀 없어서 배우 ㅇ 종1ㅅ 좋아했는데 학원에서 친구가 아니쥬 드콘 영상 보길래 심심해서 보고 석진이 음색이랑 태형이 얼굴보고 좋아한거 맞는데 난 아이돌 처음좋아해봐서 원래 모든 아이돌이 다 이런줄 알았지 근데 아니더라 내가 애들 영상 보고 우는 걸 보면서 나 스스로가 놀랐어 진짜 애들 데뷔 초 편지 읽어주는거랑 콘서트 영상들 등...그리고 제일 충격받은건 윤기 믹스테잎 듣고 랄까? 진짜 트랙 다 듣고 온 몸에 소름이 다 돋아서 진짜 가사 보면서 엄청 펑펑 울었던게 아직도 생생한데 진짜 특히 last랑 so far away 듣고 진짜 엄청 울고 힘들 었던 시기 잘 버텼고 이겨냈다 정말로 그 후로 가수 방탄소년단뿐만아니라 누군가에게는 자랑스러운 아들, 누군가에게는 오빠 동생인 그런 사람 김남준 김석진 민윤기 정호석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을 좋아하게됬고 이제는 그 마음이 너무 커져서 애들 얼굴만 봐도 울컥하는 것 같다 그리고 이삐들한테도 너무 고맙고 제일 후회하는게 내가 너무 늦게 빛나는 별을 발견해서 이제서야 좋아하게된거 그게 제일 후회되지만 한편으로는 이제부터 누구보다도 열심히 응원하고 좋아하고 그래왔고 그러고 앞으로도 그러고싶다 지금 힘들더라도 그냥 어차피 겪어야 할 일 조금 일찍 겪어다고 생각하고 나중에 한참뒤에 남들이 닿지 않는 곳까지 올라가서 그땐 그랬었지 하면서 아팠던 기억까지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추천수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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