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탄 뮤비 촬영 현장에 있던 아미입니다.
먼저 저희가 가 있음으로 많이 신경 쓰이셨던 많은 분들께 죄송합니다.
얼굴책에 방탄이 저희 지역에 왔다는 제보가 올라왔고,저희지역이 연예인을 많이 볼 수 있는 지역도 아니고 좋아하는 가수가 왔다는 사실에 너무 기뻐서 간 것이 많은 분들이 신경쓰실 거라고 생각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신 게 있으신 것 같아서 글을 씁니다.
먼저 저희로 인해서 방탄의 뮤비 촬영을 아예 그만두고 철수한 것이 아닙니다.
저희때문에 촬영에 방해가 있었다는 점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촬영을 취소하고, 철수하고 스탭분들과 방탄 모두 다시 돌아갔다, 방탄과 스탭들은 촬영을 아예 접고 서울로 갔다, 등등 아예 접은 것으로 알고 계시는데, 그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말이 전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탭분들이 중간에 식사하러 가신 게 조금 와전 된 것 같습니다. 식사를 하고 다시 돌아오셔서 상황이 조금 정리된 후에 촬영을 진행하셨습니다.
거기 계신 아미분들도 처음에는 방탄이 온 것이 맞는지부터 다들 무슨 상황인지 몰라서 우왕좌왕 했던 게 시끄러워졌던 것은 맞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스탭분들이 식사를 하시고 와서 조금 현장이 정리 되고 , 관계자분들께서 가만히 조용히 있어주셔서 고맙다 하시고 아미분들도 조용히 한곳에 ( 주차장 앞쪽에 ) 모여계셨습니다.
방탄의 촬영은 건물안에서 진행 되었고 아미분들은 지하주차장 앞쪽에 문 앞에 계셨습니다.
상황을 정리 하는 과정이 서로서로 얼굴을 붉히는 험악한 분위기가 아니였습니다.
나중에 현장에 계신 아미분들도 여러 SNS에 많은 소문들이 퍼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셨고,
많은 분들이 해산하셨습니다.
어떻게 되었든 저희가 방탄한테, 스탭분들, 관계자분들께 피해를 줬다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여러 SNS에 퍼지고 있는 다양한 소문들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말 다시 한번 좋아하는 가수가 온다는 생각에 신나서 아무생각을 못하고 갔던 점 너무 죄송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걱정하게 하고 불편하게 생각하신 점까지 너무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